동구 을 (2004년 대구 선거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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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의 선거구 역사는 [[1963년]] [[경상북도]] 대구시 시절부터 시작되었다. 그해 1월 1일 대구시에 동구가 설치되면서 같은해 치러진 [[대한민국 제6대 국회의원 선거|제6대 총선]]에서 [[대구시 동구]]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치되었다. [[1973년]] 제9대 총선부터는 [[중선거구제]]가 실시되면서 [[대구시 남구]]와 합쳐 [[대구시 동구·남구]]가 되었으며, 국회의원 2인이 선출되었다. [[1981년]] 제11대 총선에서는 선거구 개편이 다시 이뤄져 [[대구시 동구·북구]]에 속하게 되었다. 같은해 7월에는 대구시가 대구직할시로 승격되면서 해당 선거구도 [[1985년]] 제12대 총선에서 [[동구·북구 (대구 선거구)|동구·북구]]로 개편되었다.
 
[[소선거구제]]로 회귀한 [[1988년]] [[대한민국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제13대 총선]]부터 동구도 단일 선거구로 독립하게 되었다. 동구·북구는 각각 [[동구 (1988년 대구 선거구)|동구]]와 [[북구 (대구 선거구)|북구]]로 분리되었다.독립한 이후 동구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다음 총선인 [[1992년]] 제14대 총선부터는 동구 갑과 동구 을로 나뉘었다. 당시 평광동, 불로동, 봉무동, 도동, 지저동, 입석동, 검사동, 방촌동, 둔산동, 부동, 신평동, 안심동, 공산동이 [[동구 을 (1992년 대구 선거구)|동구 을]]로 분류되고 나머지는 [[동구 갑 (1992년 대구 선거구)|동구 갑]]이 되었다.
 
[[2000년]]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제16대 총선]]에서는 동구 갑과 을이 병합되어 [[동구 (2000년 대구 선거구)|동구]]의 단일 지역구로 신설되기도 하였으나, 다음 총선인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다시 기존의 경계를 따라 동구 갑과 을로 나뉘었다. [[2016년]]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제20대 총선]]에서는 선거구 경계 조정이 이뤄져, [[지저동]]과 [[동촌동]]을 [[동구 갑 (2004년 대구 선거구)|동구 갑]]으로 넘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