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태그: 시각 편집 m 모바일 웹
당선권 밖 비례대표 배정되자 출마포기
32번째 줄:
[[전주진북초등학교]] · [[전주남중학교]] ·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3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에 입학했다. 학생 시절 민주주의와 조국 통일을 위한 학생 운동에 적극 가담했다. [[1988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에 진학하였고, [[1999년]]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2002년부터 [[경남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하여 [[평양]]을 방문하고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회담을 했다.
 
18대 총선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려 했으나 당선권 밖인 28번을 배정받고 비례대표 후보직을 사퇴하였다.[[2009년]] [[전주]] 덕진에서 [[민주당 (대한민국, 2008년)|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여 당시 무소속 [[정동영]] 의원과 맞붙었으나 낙선했다. 2016년 [[국민의당 (2016년)|국민의당]]에 입당하여 전주 덕진 국회의원 후보 출마를 선언했으나 정동영 의원과의 공천 경쟁에서 낙천했다낙천하고 비례대표로 출마하려 하였으나 당선권 밖으로 예측되었던 비례10번을 배정받자 비례대표 출마를 포기하였다. 2020년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 뒤 4월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였다.
 
한때 햇볕정책을 찬성하고 대북 강경 정책과 사드 배치를 반대하던 좌파 성향의 북한학자였지만 [[2017년]] 대북 대화를 주장하면서도 사드 배치에 찬성하며 중도 성향으로 입장을 전환하였고, [[2018년]]에는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보이지 않고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악화됨을 비판하며<ref name="conscience">[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2/2018041203640.html '햇볕론자'의 고백] [[조선일보]] [[2018년]] [[4월 13일]]</ref> 사실상 햇볕정책 포기를 선언하였다. 문재인 정권이 남북 관계 개선으로 북핵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김정은이 스스로 핵을 포기하기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ref name="conscience"/> 북미정상회담을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문재인 정부와 트럼프 정부의 대북 유화 정책을 비판했다. 대북 제재를 15년 이상 계속하면 북한 정권은 무너질 것이고, 레짐 체인지로 북한이 민주화되어 핵이 불필요한 정권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북핵 문제 해법이라고 주장안하였다<ref name="enlightenment">[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06/2018070602258.html 김근식 "평화 무드에 취한 한국...트럼프 입 쳐다보고, 김정은 진정성만 기대"] [[조선일보]] [[2018년]] [[7월 6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