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 (1994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35번째 줄:
김복동 신민당 대표는 1995년 4월 21일에 [[이기택]] 민주당 대표와의 회동을 통해 신민당과 민주당 간의 통합에 합의했으나<ref>{{뉴스 인용|제목=民主(민주)·新民(신민) 통합선언|url=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42200329102011&editNo=20&printCount=1&publishDate=1995-04-22&officeId=00032&pageNo=2&printNo=15403&publishType=00010|날짜=1995-04-22|뉴스=경향신문|확인날짜=2019-09-14}}</ref> 법적 공동 대표 등록 문제로 인하여 결별했다.<ref>{{뉴스 인용|제목=民主(민주)·新民(신민) 통합 백지화|url=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42500329104001&editNo=20&printCount=1&publishDate=1995-04-25&officeId=00032&pageNo=4&printNo=15406&publishType=00010|날짜=1995-04-25|뉴스=경향신문|확인날짜=2019-09-14}}</ref> 신민당은 김종필이 대표를 맡고 있던 [[자유민주연합]]과의 합당을 추진했으나 [[임춘원]]을 비롯한 일부 위원들의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自民聯(자민련)—新民(신민) 통합 진통|url=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51200099102011&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5-05-12&officeId=00009&pageNo=2&printNo=9095&publishType=00010|날짜=1995-05-12|뉴스=매일경제|확인날짜=2019-09-14}}</ref>
 
김복동 신민당 대표는 1995년 5월 16일에 김종필 [[자유민주연합]] 대표와의 회동을 통해 신민당과 자유민주연합을 당 대 당 형식으로 통합하기로 합의했다.<ref>{{뉴스 인용|제목=自民聯(자민련)—新民黨(신민당) 통합선언|url=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51700209102009&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5-05-17&officeId=00020&pageNo=2&printNo=22856&publishType=00010|날짜=1995-05-17|뉴스=동아일보|확인날짜=2019-09-14}}</ref><ref>{{뉴스 인용|제목=열달만에 간판내린 新民黨(신민당)|url=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51800209104009&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5-05-18&officeId=00020&pageNo=4&printNo=22857&publishType=00010|날짜=1995-05-18|뉴스=동아일보|확인날짜=2019-09-14}}</ref> 이에 따라 신민당은 1995년 5월 31일을 기해 자유민주연합과 합당하면서 소멸되었다.<ref>{{웹 인용|제목=홈 > 선거 바로알기 > 대한민국선거사 > 정당사 연표|url=http://web.archive.org/web/20191128112759/http://museum.nec.go.kr/vote/voteKorea2.do|웹사이트=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버선거역사관|출판사=[[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날짜=2016-01-28|확인날짜=2020-09-14|보존url=http://web.archive.org/web/20191128112759/http://museum.nec.go.kr/vote/voteKorea2.do|보존날짜=2019-11-28|url-status=dead}}</ref> 하지만 임춘원 의원은 신민당과 자유민주연합 간의 통합합당 결정에 반발하여 탈당했다. 특히 [[박영록 (1922년)|박영록]] 전 의원은 1995년 6월 3일에 열린 기자 회견을 통해 "김복동 신민당 대표가 신민당과 자유민주연합 간의 통합에 반대했던 자신을 회유하기 위하여 금품을 제공했다."고 폭로하면서 현금 5,000만원이 든 가방을 증거물로 제시했다.<ref>{{뉴스 인용|제목=自民聯(자민련)—新民黨(신민당) 통합선언|url=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51700209102009&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5-05-17&officeId=00020&pageNo=2&printNo=22856&publishType=00010|날짜=1995-05-17|뉴스=동아일보|확인날짜=2019-09-14}}</ref> 임춘원 의원은 자유민주연합과의신민당과 자유민주연합 간의 합당 결정에 반발한 일부 당원들과 함께 신민당(나중에 [[무정파전국연합]]으로 이름을 바꿈)을 재창당하면서 독자적인 정당 활동에 나섰다.
 
== 역대 선거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