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수 의문사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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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수의 아버지 신정학은 개인적으로 사건을 추적한 끝에 신호수가 변사체로 발견되기 열흘 전 무전기가 달린 회색 포니2에서 내린 정체불명의 남자 세 명에게 끌려갔고, 그 남자들은 서울시경 대공수사관들이라는 사실을 한 달 만에 밝혀냈다. 당시 신호수를 수사한 수사관은 몇 시간 만에 훈방 조치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 [[훈방]] 이후 열흘쯤 뒤 신호수는 대미산 동굴 속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고 그 열흘 동안 신호수가 어디서 무엇을 하다 죽음에 이르렀는지 알 길은 없다.
 
2009년 [[대한민국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서울 서부경찰서가 공작을 위해 신호수를 간첩으로 조작하는 과정에서 가혹행위를 못 이긴 신호수가 사망에 이르자 이를 자살로 위장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법원은 타살로 볼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재심청구를 기각했다.
 
== 참고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