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고급 모바일 편집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고급 모바일 편집
7번째 줄:
 
이후 수많은 [[사회주의]] 이론과 병립하여 공산주의는 거대한 종합 사상으로 성장하였다. 1871년 [[파리]]에서 [[코뮌]] 봉기의 형태로 최초의 [[사회주의]] 정부가 성립했으나, 존속 기간은 상당히 짧았다. 1917년에는 러시아의 [[공산주의자]]에 의해 [[10월 혁명]]이 일어났고, 그 결과 발발한 내전에서 [[공산주의자]]들이 승리하여 1922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 성립되었다. 이후 공산주의 운동은 주로 [[마르크스-레닌주의]]가 대표하는 운동으로 인식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의 경로를 통하여 동유럽 및 아시아의 공산주의권이 성립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한 이후부터 공산주의 운동은 사실상 쇠퇴의 일로를 맞고 있다.
[[자본주의]]가 대공황 등 주기적인 위기에 [[수정 자본주의]]를 내세우고도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는 것과 달리 공산주의에 대해서는 [[소련]]의 실패를 공산주의 실패로 단정짓는데 정치사상적으로는 공산주의의 실패가 아니라 [[전체주의]] 독재의 실패에 해당함에도 현대사회에서 [[자본]]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류 대중매체의 영향으로 공산주의하면 [[전체주의]] 독재라는 인식이 강한데 심지어 [[예수]]의 삶과 가르침을 따른다는 [[기독교]]가 [[반공주의]]를 내세운다. 이는 [[예수]]를 탄압한 [[로마]] 권력이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그리스도교]]를 공인하면서 [[예수]]를 [[메시아]], [[그리스도]]로 인정하면서인정하였지만 [[예수]]의 가르침을 온전히 수용하지 못한 것에 원인을 찾을 수 있으면있으며 그로 인하여 교계 내부에서 [[좌파]]•[[우파]] 갈등이 있으며 비판적 지식인을 옹호하는 교인을 [[공산주의자]]라고 비판한다.<Ref>[http://m.hani.co.kr/arti/culture/book/417498.html#cb 시대의 봄길 지킨 ‘빨갱이 목사’ 육성 고백 김봉규 기자 등록 2010-04-23 19:06]</Ref> [[마르크스]]가 [[봉건주의]] 시대에 대한 성찰에 의하여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주장하면서 공산주의를 표방한 [[국가]]에서 [[종교]]를 금지하여 탄압받는 입장에서 공산주의에 적대적인 [[기독교]] 교리 자체는 [[자유주의]]에 기반한 [[자본주의]]보다 공동체 중심의 공산주의가 더 가깝다 그래서 [[키부츠]] 공동체를 만든 [[유대인]]이 경계의 대상이 된다거나 공동체라는 단어가 금기시되기도 했던 사례가 있다
 
== 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