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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 ===
은퇴 직후인 1999년부터 [[도쿄 방송TBS 홀딩스|TBS]]의 야구 해설자와 《안녕 쿠지라》에 해설자로서 고정 출연했고<ref name="base_19981214_158">《슈칸 베이스볼》, 1998년 12월 14일자, p.158</ref> TBS와의 계약은 2009년까지 계속돼 2010년부터는 CS·라디오에 출연하고 있다. 또, 1998년 가을에는 [[NHK 교육 텔레비전]]의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프로그램내에서 [[이탈리아 요리]]를 배우기도 했다.<ref>‘{{lang|ja|『大人の天才』大集合! 50歳になって自分のなかに意外な才能を見つける キャプテンタイプ 手打ちパスタの味は家族の味 川口和久}}’, 《오브라》, 2003년 5월호, p.96</ref> 1999년에는 7월 31일 [[히로시마 시민 구장]]에서의 공식전에서 [[시구식]]의 시구자로 나오기도 했고<ref>마이니치 신문, 1999년 6월 29일자 조간, 히로시마 지방면</ref> [[주고쿠 방송]]에서 야구 해설위원을 맡는 것 외에도 [[프로 야구 마스터스 리그]]에서는 삿포로 앰비셔스의 소속 선수로 활동하였다. 또 탤런트로서 방송에 출연하거나 취미인 [[경정 (스포츠)|경정]]의 해설까지 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2005년에는 고향인 [[돗토리현]]에서 [[가토 신이치]] 등과 함께 사회인 야구 클럽팀 설립에 종사했고 12월 8일에 돗토리 키타로우스가 창단하면서 총감독으로 부임했다.<ref>아사히 신문, 2005년 12월 25일자 조간, 돗토리 지방면</ref> 1년 간 역임한 뒤 해설자 등 일과의 양립이 어려워 충분히 지도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사임을 신청했다.<ref name="mainichi_20070204">마이니치 신문, 2005년 2월 4일자 조간, 돗토리 지방면</ref> 구단에서는 만류했지만 2007년 1월에 사임은 받아들여졌고 관계자들로부터 팀을 북돋아줬다는 감사의 말을 전달받았다고 한다.<ref name="mainichi_2007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