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어 88: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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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카자마 신'과 '칸자키'는 파일럿이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조종훈련생의 길을 걷고 있다. 비행장에서 우연히 만난 항공회사 사장의 딸인 '료코'의 등장이후 이 두 친구의 사이는 점차 멀어지게 된다. '신'과 '료코'의 사이가 점점 더 가까워지자 '칸자키'는 둘의 사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그것은 바로 '아스란 왕국'의 항공외인용병부대인 '에이리어88'로 '신'을 입대시키는 것이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아무것도 모른 채 입대원서에 사인을 하게 된 '신'은 '에이리어 88'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부대의 사령관인 '샤키'를 만나게 된다. 죽음의 외인부대에서 빠져 나가기 위해서는 정해진 기간을 채우던지, 아니면 임무 수행의 대가로 받는 돈을 모아서 댓가를 치르는 길 밖에는 없다. 생사의 경계를 넘다드는 험난한 임무수행을 하던 중 '신'은 왕국의 중요 인물을 호위하라는 특별 임무를 받게 되고 이 임무수행의 대가로 조기 제대를 하게 된다.
꿈에 그리던 현실 세계로 돌아왔지만, 이미 '에이리어88'에서의 수많은 임무 수행을 통해 자신의 손에 많은 피를 묻혔던 신은 적응하지 못하고 '료코'마저도 남겨둔 채 다시 지옥과 같은 그곳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바깥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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