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넉번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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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넉번 전투'''(Battle of Bannockburn)는 스코틀랜드 독립 전쟁 기간 중인 1314년 6월 23일부터 24일에 걸친 이틀 동안에, 스코틀랜드 왕 [[로버트 1세]]가 이끄는 스코틀랜드군이 스코틀랜드 스털링의 배넉번에서 잉글랜드 왕 [[에드워드 2세]]가 이끄는 잉글랜드군의 침공을 막아 낸 전투이다. 이후 스코틀랜드가 공식적으로 독립한 것은 14년 후이긴 하나 배넉번에서의 승리가 크게 기여를 했다는 것은 현저한 사실이다.<ref name="bbc">{{뉴스 인용|title=BBC – Scotland's History – The Battle of Bannockburn |url=http://www.bbc.co.uk/scotland/history/articles/battle_of_bannockburn/ |access-date=2 December 2018 |work=BBC}}</ref>
1313년 로버트
첫날 전투에서 잉글랜드군의 중장기병 지휘관 중 하나인 [[:en:Henry de Bohun|헨리 드 보운]]이 로버트 1세의 도끼에 맞아 죽자 잉글랜드군은 밤까지 퇴각했다.<ref>Maxton, Sir Herbert, Robert the Bruce and the struggle for Scottish independence, 1909 </ref> 이 날 잉글랜드군의 탈영병에게서 잉글랜드군 기지의 위치와 낮은 사기로 인한 분위기를 들은 로버트 1세는 자신의 스킬트론을 이끌고 총공세를 계획했다. 이어진 [[회전 (전쟁)|회전]]에서 스코틀랜드군은 [[:en:Gilbert de Clare, 8th Earl of Gloucester|길버트 드 클레어]], [[:en:Robert Clifford, 1st Baron Clifford|로버트 드 클리퍼드]] 등의 잉글랜드군의 주요 지휘관들을 처치하며 승리했다.<ref name=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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