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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lang|en|GENESIS}})는 [[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현대자동차]]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이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2004년에 세단 [[현대 제네시스|제네시스]]의 초기 기획을 하였으며, 2015년 11월 4일 GENESIS 브랜드를 독립 브랜드로 발표하였다. 제네시스 모델은 독일의 러셀하임, 한국의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미국 얼바인에서 설계 및 디자인 되었으며, 한국의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생산된다. 람보르기니의 전 브랜드 및 디자인 책임자인 Manfred Fitzgerald를 부사장으로 영입하였고, Luc Donckerwolke 폭스바겐 그룹의 벤틀리, 람보르기니 및 아우디의 전 디자인 이사가 제네시스의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다. [[2020년]]까지 '''제네시스''' 브랜드로 6종의 제품 라인업을 구성한다. 지난 16년간 [[현대 에쿠스|에쿠스]]로 불렸던 플래그쉽 럭셔리 세단은 제네시스 브랜드 아래에서 '[[제네시스 G90#3세대(HI)|EQ900]]'이라는 이름으로 [[2015년]] [[12월 9일]]에 출시되었으며 차후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G90으로 계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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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품질과 고급화의 성공으로 현대차에 대한 호평이 늘어나게 된 주역이다.
그러나 이에 맞게 2019년 1월1일 이후 출고된 제네시스 전모델의 경우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amg,마이바흐 아우디 a8,r라인,q7,q8등 고가 차량과 포르쉐,마세라티,페라리,람보르기니,맥라렌 등 고가 차량,레인지로버,벤틀리,롤스로이스 등 최고급 차량과 유사하게 전용 부품 사용을 필수로 하고 있다.
엔진,미션 등 중요부품부터 타이어,전면부 선팅,엔진오일 등의 소모품 또한 G 마크가 없는 부품을 사용시 품질 보증에서 즉시 제외 된다.
소모품 중 G마크 순정을 사용해야 하는 부품은 다음과 같다.
1.Mobil 1 엔진오일
2.타이어(미쉐린,피렐리,브리지스톤 중 출고 당시에 장착된 순정 부품)
3.차량 선팅의 경우 투명도가 70프로 이상이어야하며 전면부 틴팅은 금지이다.
4.순정 필터류 사용
5.기타 개조는 보증을 취소하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소비자 상대 갑질은 오너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현대차를 고급 자동차를 생산 하는 업체로의 뒤바꿈 및 디자인 상향 평준화는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가격이 많이 상승 했지만 경쟁 모델보다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예를 들어 G90의 경우 가장 많은 판매량을 가진 3.8 프레스티지 트림의 경우 실 구매가는 9800만원이지만 경쟁 모델인 s클래스의 인기 트림인 s560의 경우 실구매가는 프로모션을 포함해 2억2천만원, 7시리즈의 인기 트림인 740Li의 경우 1억5천만원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국산차의 특징인 중고가 방어율은 떨어진다.
3년 30000km 무사고 기준 G90은 57% s클래스의 경우 75% 7시리즈의 경우 61%를 가지고 있다.(sk 엔카 기준)
그럼에도 동급 대비(동일 가격기준) 최고 공간 넓이 편의 사양으로 이례적인 판매량을 이어나가고 있다.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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