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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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251572276 bf04e47333 b Metro de Parie ligne 8 porte de Charenton.jpg|섬네일|200px|파리 지하철의 쌍섬식 승강장]]
섬식 승강장을 옆으로 2개 이어 붙인 형태이다. 방향별 복복선을 형성하는 구간에서는 같은 승강장을 공유하는 선로 사이의 환승이 한 승강장 안에서 끝나므로 [[대피역|완급 운행을 실시하는 노선의 역]]이나, 두 노선이 평행하게 만나는 [[환승역]]에서 주로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오리역]]이 최초이며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서울 지하철 9호선]] [[동작역]],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전포역]], [[동해선]] [[거제해맞이역]],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죽전역 (용인)|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죽전역]] 등이 쌍섬식에 포함된다.(전포역은 2면4선이지만 2선은 막차 유치선으로 사용되고 오리역은 2선을 사용하지 않는다)
 
선로별 복복선을 형성하는 구간에서는 주로 기존의 섬식 역에 승강장을 추가하는 경우에 사용된다. 게다가 복복선이 아니더라도 단순히 복선 구간에서 측선을 분리해 급행의 대피나 유치 등에 사용하는 경우에도 쌍섬식 승강장이 많이 사용된다. 쌍섬식 승강장은 2면 4선의 승강장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