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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용산구 청파교회 당회장, 통일교 세계회장 취임
* 2015년 통일교 교권 박탈, 2015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파운드랜드에서생추어리 처치(세계평화통일안식처 교회)설립
 
== 논란 ==
 
=== 총기 결혼식 논란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파운드랜드의 ‘세계평화통일안식처 교회(생추어리 처치)'에서 열린 합동결혼식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뉴욕에서 서쪽으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이 교회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한 신도 600여 명이 각각 한 손에 총을 들고 등장했기 때문이다. 생추어리 처치는 합동결혼식 참석자들에게 ‘AR-15’ 반자동 소총을 가져오라고 통보했다. 교회는 이 총기(AR-15)가 성경 속 ‘쇠막대(rod of iron)’를 상징한다고 믿고 있다. AR-15는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플로리다 고교 총기 참사에서 사용된 총기다. 참석자들은 문형진 목사의 주례로 왕관을 쓰고, AR-15 반자동 소총을 한쪽 팔에 낀 채 혼인 서약을 했다. 일부는 총알로 왕관을 장식하기도 했다. 여성들은 일제히 하얀 드레스를 입었고, 남성들은 검은색 정장에 빨간색 넥타이를 맸다. 이는 종교적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생추어리 처치 지도자인 문형진씨는 총기가 "가족과 커뮤니티, 천일국(이상세계)을 보호하겠다는 의지와 능력을 상징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코로나19 감염 논란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파운드랜드에 소재한 통일교 분파인 <세계평화통일성전> 생츄어리(sanctuary)교회 담임인 문형진을 비롯하여 가족 및 신도들까지 집단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신도들과 함께 ‘평화군’ 자처하며 권총 차고 도심 활보하며, 트럼프 대선(大選)운동, 대선 패배 불복집회 등 시위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지난 11월 11일, 일주일 만에 나타난 문형진은 콜록콜록 기침하며 연신 물을 마시며 설교를 하였다. 그는 “11월 3일부터 미각을 잃어서 맛을 느끼지 못했다. 4~5일 동안은 입맛이 쓰기도 했다가 짜기도 했다가 그러더니 일주일 정도 지나니 미각이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이내 몸살, 열, 두통, 근육통이 이어졌다. 이 또한 지나고 이제는 기침이 마지막 단계로 회복 중”이라고 하였다. “지금 아픈 분들이 많이 계시다. 빨리 건강 회복돼서 11월 15일 토요일 워싱턴 D.C.에서 있을 (트럼프 대선 불복) 집회에 참석해야 한다.” 문형진은 이후 11월 14일, ‘참 자녀의 날’이라는 통일교 행사를 치렀고, 15일 워싱턴 D.C.에서 있었던 트럼프 지지자들의 집회에도 참여하였다.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고 활동하였다.
 
=== 미국 의사당 점거 및 폭력사태 관련 논란 ===
2021년 1월 6일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 시위대에 의해 발생했던 사상초유의 연방의회 의사당 점거 및 폭력사태에 대해 문형진도 책임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churchheresy.com/news/articleView.html?idxno=821|제목=종교와진리|성=|이름=|날짜=2021-01-07|뉴스=美 폭거사태에 ‘파룬궁’과 ‘통일교’ 7남도 자유로울 수 없어|출판사=|확인날짜=2021-01-26}}</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