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적 경기순환이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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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적 경기변동이론'''이 세운 주된 가정중에 하나가 개인과 기업은 항상 최적화된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임을 기억하자. 즉 정부가 개입하여 개인에 대해 더 많이 혹은 더 적게 일할 것을 강요하게 된다면 사람들은 보다 불행해질 것이라는 말이다. 한 경제에 있어 경기순환이 있음이 보통이지만 사람들이 침체를 좋아한다고 할 수는 없다. 불황은 상황을 억제하는 원치 않는 충격에 뒤따르는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제약들이 생기더라도 사람들은 가능한 한도에서 최상의 결과를 성취하게 될 것이며 시장은 효율적으로 반응할 것이다. 따라서 불황이 있을 때에는 그것이 상황에 따른 최상의 해결책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것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 된다. 이는 자유방임이 정부의 최상의 방침이 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지만 모형의 관념적 성격이 강한 탓에 논쟁의 대상이 되어왔다.
 
'''실물적 경기변동이론'''은 1970년대 초에 [[통화주의|통화주의자]]인 [[밀턴 프리드먼]] 과 [[로버트 루카스]] 에 의해 예고되었다. 그들은 사람들의 결정에 영향을 주는 것은 임금에 대한 오인이며 노동자들이 자신들이 실제로 받는 것보다 임금이 높다고(낮다고) 인식할 때에 호황(침체)이 된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그들이 더 많이(적게) 일하고 더 많이(적게) 소비하게 되고 정보가 완전한 세계에서 호황이나 불황은 없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 참고 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