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2017-2018년 북핵 위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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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밥풀떼기}} 17년의 핵 위협이 18년도의 협상 동기가 되었으니, 둘은 따로 놓긴 힘들겠지요. 구간을 나누는 것이야 자의적일 순 있지만, 둘 사이의 충분한 맥락은 존재하니 그리 묶어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길다면 '2017-18년'으로 줄일 수도 있겠습니다. 19년 하노이 회담도 넣을 순 있겠으나, 그건 결렬로 돌아갔고, 어지간한 건 18년도에 마무리지었다고 보는 게 낫겠죠. [[사:Reiro|Reiro]] ([[사토:Reiro|토론]]) 2021년 1월 31일 (일) 20:14 (KST)
 
::::: {{핑|Reiro}} Reiro님의 견해를 이해합니다만, 2018년 이후의 핵협상 흐름은 되려 별도의 주제로까지 발전했다는 점을 참고하면 '마무리지었으나 묶자'는 것은 다소 성급한 결론이라 생각합니다. 영어판에서는 또 [[:en:2018-20202018–20 KoreaKorean Peacepeace Processprocess]]라는 별도의 문서가 생성된 사례를 참고해 주세요. 더욱이 2017년의 대형 군사적 도발과 긴장을 해결하기 위해 성사됐던 2018년의 회담들은 어디까지나 2017년 국면의 Aftermath로서 기능하기에 이것을 표제어에까지 기계적으로 반영하기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그런 의도를 고수하려면 '2017년 북핵 위기와 그에 따른 외교 회담'이란 표제어가 적절할 터이고 이 시점에서 '2017-2018년 북핵 위기'는 오히려 더 어색한 표제어로 치부됩니다.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사용자:밥풀떼기|<span style="color:#63B8FF">밥풀</span>]][[사용자토론:밥풀떼기|<span style="color:#104E8B">떼기</span>]]"'''</span> 2021년 1월 31일 (일) 21:33 (KST)
 
{{유지}} 위에 김정은 2018년 신년사부터 소강 상태를 보였다고 주장하셨는데, 이 기사에도 나오듯이,<ref>{{뉴스 인용 |제목=트럼프 트윗 전수 분석…트위터로 흥하고 트위터로 망했다 |url=https://news.joins.com/article/23970644 |날짜=2021-01-14 |뉴스=중앙일보}}</ref> 김정은이 2018년 신년사에서 "핵 단추가 책상 위에 놓여있다"고 하자, 트럼프가 "나는 더 크고 강력한 핵 버튼이 있다"고 맞받아쳐 북미 간 핵공격 위협이 절정에 달했던 게 팩트입니다. 사실을 왜곡하지 맙시다. 2018년에도 한동안 군사적 위기가 지속됐으므로 2018년도 포함하는 게 맞습니다. --[[사:Sphinx222|Sphinx222]] ([[사토:Sphinx222|토론]]) 2021년 1월 31일 (일) 02: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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