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 (야구 선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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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등학교]] 3학년 때인 [[2007년]]에는 주장을 맡기도 했다. 그 당시 [[부산고등학교]] 감독이었던 故 [[조성옥 (1961년)|조성옥]] 감독이 은사이다.<ref>[http://www.xportsnews.com/tabid/92/EntryID/103267/language/ko-KR/Default.aspx '완벽 리드' LG 김태군 "故 조성옥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깨진 링크|url=http://www.xportsnews.com/tabid/92/EntryID/103267/language/ko-KR/Default.aspx }} - 엑스포츠뉴스</ref> 외야수로 주로 출전하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 포수로 포지션을 전향했다. [[2007년]] [[제59회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부산고등학교]]를 우승시키는데 큰 일조를 하며, 대회 MVP로 선정됐다.<ref>[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7/0730/080020070730.1020100851.html 역전·동점·연장… 그들은 야구명문이었다] {{웨이백|url=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7/0730/080020070730.1020100851.html# |date=20150402162834 }} - 부산일보</ref>
 
==[[LG 트윈스]]|LG 트윈스 시절]]==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08년]]에 2차 3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1750742 , 신인 이범준과 1억5천만원 계약] - 연합뉴스</ref> 당시 [[포수]]였던 [[김정민 (1970년)|김정민]]이 [[2006년]] [[9월]]에 은퇴하고 잠시 구단의 스카우트로 활동할 때 부산에서 그의 가능성을 봤고<ref>[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201017 ‘포수 수난시대’최대어 장성우 vs 유망주 김태군] - 일간스포츠</ref> 이로 인해 지명받게 됐다.
[[2009년]]에 [[김정민 (1970년)|김정민]]이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된 후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동했다.<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news/sports/200905/20090522/95v74130.htm LG 김정민, 아킬레스건 수술로 선수 생활 위기] - 스포츠조선</ref> [[8월 6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투수 [[심수창]]과 포수 [[조인성 (야구인)|조인성]]과의 말다툼 사건 이후 두 명 모두 2군으로 강등 및 시즌 아웃되며 풀타임 주전으로 출장하기 시작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8101754325&code=980101 백업 선수들, 알고 봤더니 숨은 진주] - 경향신문</ref> 1군에 올라온 후 기량이 성장해 [[장성우]]와 함께 젊은 포수 시대를 이끌었다.<ref>[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208815 ‘될성 부른 포수’ LG 김태군 “주연보다 조연이 좋다”] - 일간스포츠</ref>
[[2012년]]에 100경기에 출장했고 올스타에도 선정됐지만, 더딘 성장세와 병역 문제를 이유로 [[2012년]] 시즌 후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281024 LG가 김태군을 보호선수에서 제외한 이유는?] - 스포츠조선</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