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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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 넘어옴|렌스|축구 선수|예레마인 렌스}}
[[파일:Lens shapes.svg|섬네일|right|300px|렌즈의 종류<br />'''1''' - Symmetrical double convex lens. '''2''' - Asymmetrical double-convex lens. '''3''' - Plano- convex lens. '''4''' - Positive meniscus lens.<br />'''5''' - Symmetrical biconcave lens. '''6''' - Asymmetrical biconcave lens. '''7''' - Plano-concave lens. '''8''' - Negative meniscus lens.]]
[[파일:Lens and wavefronts.gif|right|frame|렌즈는 빛을 모으는 데에 사용될 수 있다. ]]
 
'''렌즈'''({{lang|en|lens}}, {{문화어|렌스}})는 [[빛]]을 모으거나 분산시키는 도구로, 보통 [[유리]]로 만든다. 전자기파를 위해서 만든 비슷한 도구도 렌즈로 불리는데, 예를 들어 [[마이크로파]] 렌즈는 [[파라핀]]으로 만든다. 카메라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렌즈는 [[사진 렌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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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m=\frac{D}{d}</math>
 
 
 
 
 
(D: 대물렌즈의 직경, d: 대안렌즈의 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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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즈의 재료 ==
* 판(板) 유리: 청 유리라고도 하며 큰 건물의 출입문이나, 진열장 등에 쓰이는 두꺼운 보통의 유리이다. 유리를 옆에서 보면 청색을 띠고 있다.
 
* 주물(鑄物) 유리: 시창유리라고도 하며, 주로 보일러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시창 등에 쓰인다. 청 유리에 비해 주물 유리는 상당히 부드러워서 모래연마, 광내기는 좋은 장점이 있으나 제일 중요한 정형 작업에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주물유리를 강화처리 하는데 이것은 단단하여 정형작업의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주물유리는 눈에는 잘 안 띄지만 나무의 결과 같은 맥리가 많이 있고 뒤틀림이나 기포 등, 유리의 질이 균등하지 않아 광학재료로 적당치 않다.
 
* 파이렉스(Pyrex) 유리: 열 팽창계수 , 미국 코닝(Corning)사의 제품이 유명하다. 열에 의한 반사경 면의 변화가 적어서 정형할 때 아주 좋다. 화학적인 성질도 안정되어 있고, 맥리나 뒤틀림도 없어 렌즈의 재료로 적당하나 구하기가 힘들고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다.
 
* 듀란(E. 6, Schott Duran, Ohara) 유리: 열 팽창계수, 독일 숏트, 일본 오하라 사가 유명하다. 저온에서의 변화가 적어 날씨가 추운 지방에서 많이 쓰이며 300mm 이상의 반사경에는 최소한 이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제로 듀어(Zero-Duor) 유리: 열 팽창계수 , 독일 숏트사의 제품이 유명하다. 최저 팽창유리로서 매우 단단하여 모래연마에 시간이 걸리나 광내기와 정형에는 매우 좋고, 온도에 따른 변화가 거의 없으므로 정형 작업 시 냉각할 필요가 없어 매우 이상적인 재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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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 참고 문헌참고문헌 ==
{{위키공용|Lens}}
* Jenkins, Fundamentals of Optics, 4th edition,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