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스: 두 판 사이의 차이

좁고 긴 반도에 있는 특이한 지형이지만 카디스는 거의 모든 면에서 뛰어난 경관과 잘 보존된 역사 유적이 있는 전형적인 [[안달루시아]] 도시이다. 카디스 성벽 유적 안에 자리잡은 옛 항구는 보통 구시가(''Casco Antiguo'')라고 칭한다. 엘 포풀로(El Populo), 라 비냐(La Viña), 산타 마리아(Santa Maria)와 같은 이 곳 여러 구역(''barrios'')은 옛 정취를 간직하고 있으며, 신시가와 분명한 대조를 이룬다. 구시가의 거리는 주로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로 몇몇 큰 광장과 이어져 있으나, 카디스의 신시가는 보통 넓은 대로에 현대식 건물이 들어서 있다. 또 이 도시에는 [[크리스토발 콜론|콜롬부스]]가 에스파냐로 들여온 것으로 보이는 큰 나무들처럼 외래 식물이 많은 공원이 여러 군데 있다. [[바이런]]은 카디스를 일컬어 대양의 인어라고 칭했고, 또한 타시타 데 플라타(Tacita de Plata)라고도 알려져 있기도 하다.<ref>{{웹 인용 | 저자=@ndalucía-web.net | 제목=Cádiz, 30 años de historia y centro del carnaval. | 기타=2002-2009 | url=http://www.andalucia-web.net/cadiz.htm | 날짜=2009-04-24

}}</ref><ref>{{웹 인용 | 제목=La 'Tacita de Plata' colaborará con Montevideo en su celebración de Capital Iberoamericana del Carnaval en 2009 | 권=eleconomista.es | 저자=Cádiz | 편집자=EcoDiario | url=http://ecodiario.eleconomista.es/espana/noticias/773371/09/08/Cadiz-La-Tacita-de-Plata-colaborara-con-Montevideo-en-su-celebracion-de-Capital-Iberoamericana-del-Carnaval-en-2009.html | 날짜=2009-04-24 }}</ref>

 

== 기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