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드 신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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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전해지는 노르드 신화들의 내용은 대부분 신들이 다른 종족(인간, [[요툰]], [[드베르그]] 등)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그들은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애인이 될 수도 있고, 가족이 되거나 원수가 되기도 한다. 노르드 신화의 세계관은 [[아홉 개의 세계]]가 [[세계수]] [[위그드라실]]에 매달려 있다고 하는데, 각 세계의 구성은 전승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또 시간, 천체, 물리현상을 비롯한 다양한 개념들이 의인화되어 신 또는 다른 존재로 나타난다. 또 다양한 형태의 창조신화들이 변주되는데, 세상은 맨 처음 태초의 존재 [[위미르]]의 몸을 찢어 그 시체로 만들어졌고, 최초의 인간 한 쌍 [[아스크와 엠블라]]는 나무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이 세계는 언젠가 [[라그나로크]]라는 말세가 오면 망하고 새로이 태어날 것이라고 한다. 라그나로크 때 신들과 신들에 적대하는 모든 존재들은 건곤일척의 대전쟁을 벌이고, 세상은 불길에 휩싸인 뒤 물에 잠겨 멸망한다. 그 뒤 살아남은 소수의 신들이 다시 만나고, 푸르고 비옥한 새 땅이 솟아나며, [[리프와 리프트라시르]]라는 한 쌍의 부부로부터 다시 세상에 인간들이 번성할 것이다.
노르드 신화는 17세기부터 학자적 관심의 주제가 되어 왔다. [[비교신화학]] 및 [[역사언어학]]의 성과를 통하여 학자들은 노르드 신화 및 그 원류인 [[게르만
== 문헌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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