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하닷 2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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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2-11-24}}
'''벤 하닷벤하닷 2세''', '''하닷에제르'''는 [[아람 (국가)|아람]]의 왕으로 [[구약성경]]에 자주 등장하는 [[이스라엘 왕국|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왕이다.
 
전왕 [[벤 하닷 1세|벤하닷 1세]]의 아들이나 손자로 알려져있으며 [[이스라엘 왕국]]의 [[아합]]과 동시대 인물이다. [[아합|아합 왕]] 시기 전군을 소집하여 [[이스라엘 왕국]]의 수도 [[사마리아 (지역)|사마리아]]를 공격해 포위하고 은과 금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를 거절했고 곧 군대를 모아 반격을 해 죽을 뻔 했으나 아합 왕이 관용을 베풀어 겨우 탈출했다. 하지만 다시 신하들의 설득으로 다음 해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의 아펙을 공격했으나 다시 크게 패해 보병 12만 7000명을 하루 만에 잃고 겨우 도망쳐서 성안의 어느 골방에 숨었다가 아합이 다시 관용을 베풀어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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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왕국]]의 [[요람 (이스라엘 왕국)|요람 왕]] 때 다시 이스라엘을 공격해 포위하여 [[사마리아 (지역)|사마리아]]를 굶주림에 시달리도록 만들기까지 했으나 이스라엘의 예언자 [[엘리사 (예언자)|엘리사]]에 의해 다시 패배해 후퇴했다.
 
10년 후 벤 하닷은벤하닷은 병에 걸렸고 이틈을 타 왕위를 노리던 자신의 심복 [[하자엘]]에게 살해당했다. 이후 [[하자엘]]이 왕위에 올랐다.
 
[[분류:아람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