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21년 제6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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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Reiro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위키백과가 [[백:편집 지침]]에 있어서 다소 미비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원로 사용자들의 피로감이 쌓인 가장 큰 이유는 일부 신규 사용자들의 지침 '''무독''' (5-1) 때문입니다. 알찬 지침, [[백:자주 묻는 질문]], 보강된 정책이 있어도 뭘 합니까. '''애초에 읽지를 않는데 말입니다.'''
:그들이 정책을 이해하려는 시도는 하는지조차 미지수입니다. 굳이 정책을 언급하지 않아도 기존 사용자들의 안내 몇 줄도 무시하고 동일한 내용의 질문을 올리는 사례가 무수한 판국이라는 유자차님의 말씀과 이외 다수의 증언을 고려해보면 [[백:삭제자]] 도입과 같은 관리 인원 증대는 사실상 무의미합니다. 충원된 관리원분들도 사람일진대 이 사태에 언제 환멸을 느낄지 모릅니다. 실제로 몇몇 분들이 대규모 유입된 사용자 안내를 하시다가 결국 위키백과 자체를 쉬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차라리 대규모 유입층을 계도할 인원과 열정으로 기존 문서 보강, 새 문서 작성에 힘쓰는 것이 나았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길어봤자 A4용지 서너 장짜리 정책, 지침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도 않는 이들이 괴연 백과사전을 편집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입력이 안 되는데 출력은 어떻게 합니까? 마치 소설 한 권 제대로 읽지 않았던 사람이 작가의 꿈을 이루겠다고 말하는 것을 보는 것 같군요.
결론적으로 저는 1년 넘게 있었던 위키백과에 있었던 대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강력한 엄벌주의'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그들에게는 선택지가 2개 있습니다. '''지침에 순응하거나, 떠나거나'''.--[[사:Kenlee77|Kenlee77]] ([[사토:Kenlee77|토론]]) 2021년 2월 12일 (금) 18:4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