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눈물: 두 판 사이의 차이

⟪행복한 눈물⟫은 1964년 뉴욕 레오 카스텔리 갤러리(Leo Castelli Gallery)에서 인수된 이후, 2002년 11월 13일에 뉴욕 [[크리스티스]]의 경매에서 판매될 때까지 주인이 바뀌지 않았다.<ref>"Sale 1150 / Lot 30: Roy Lichtenstein (1923-1997): Happy Tears". Christies. November 13, 2002. Retrieved May 21, 2012.</ref> 2002년 경매에서 이 작품은 710만 달러에 판매되어 6백만 달러에 판매된 ⟪키스 II⟫의 기록을 경신하였다.<ref>{{웹 인용|url=http://nl.newsbank.com/nl-search/we/Archives?p_product=MH&s_site=miami&p_multi=MH&p_theme=realcities&p_action=search&p_maxdocs=200&p_topdoc=1&p_text_direct-0=0EB34082DD2B86CD&p_field_direct-0=document_id&p_perpage=10&p_sort=YMD_date:D&s_trackval=GooglePM|title=$6 Million Is Paid For Lichtenstein|work=[[Miami Herald]]|author=|page=5D|date=May1990-05-09 9, 1990|accessdate=May 2012-05-17, 2012|subscription=yes}}</ref><ref name=Arfpa>{{웹 인용|url=http://news.bbc.co.uk/2/hi/entertainment/2480227.stm|title=Auction record for pop artist|accessdate=May 15, 2012|date=November 15, 2002|publisher=[[BBC News]]}}</ref>

대한민국에서는 2008년 1월 [[삼성 비자금 관련 폭로|삼성 비자금 사건]]과 연루되어 언론에서 집중을 받은 후, 한국에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결국 무죄를 받긴 했으나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가 100억 원으로 추청되는 ⟪행복한 눈물⟫을 삼성 측에 거래하며 자금을 세탁해줬다는 의혹에 휩싸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7143|제목=홍라희·노소영·정희자·김영식…재벌가 사모님들의 미술품 사랑|성=유|이름=시혁|날짜=2019.2.9-02-09|뉴스=비즈한국|출판사=|확인날짜=2019.5.-05-25}}</ref> 삼성그룹은 "삼성가와 삼성문화재단은 ⟪행복한 눈물⟫을 구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ef>{{웹 인용|url=https://news.joins.com/article/3031019|제목=이것이 ‘행복한 눈물’|성=|이름=|날짜=2008-02-02|웹사이트=|출판사=|언어=ko|확인날짜=2019-05-25}}</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