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배우): 두 판 사이의 차이

* [[계원예술대학교|계원조형예술대학]] 매체예술과

== 경력 ==

 

《[[사랑은 이런거야]]》, 《[[노란 손수건]]》 등에서 통통 튀는 배역을 맡아온 이유리는 《[[부모님전상서]]》에서 대가족의 막내딸 안성미 역을 맡게 되면서 [[김수현 (작가)|김수현]] 작가와의 인연을 맺는다. 이후 소위 '김수현 사단'으로 불리며 《[[사랑과 야망 (2006년 드라마)|사랑과 야망]]》, 《[[엄마가 뿔났다]]》까지 세 작품을 함께 하게 된다. 《[[사랑과 야망 (2006년 드라마)|사랑과 야망]]》에서 소아마비를 앓고 있는 선희 역을 맡았고, 《[[엄마가 뿔났다]]》에서는 착하지만 할 말은 하는 며느리 나영미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였다. 트렌디함과는 거리가 먼 [[김수현 (작가)|김수현]] 작가와의 작업 때문에 이미지가 고착화되지 않았냐는 평도 있었지만 이유리는 이를 통해 이전과는 다른 연기의 깊이를 배웠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10LINE, 이유리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12&aid=0000058393|출판사 =텐아시아 |저자 =장서윤 |날짜 = 2014-11-24 |확인날짜 =2017-09-09 }}</ref>.

 

[[2016년]] 《[[천상의 약속]]》에서 재벌가에 복수하는 주인공 이나연 역을 맡은 데 이어 [[2017년]]에 출연한 가족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로펌 변호사인 변혜영 역을 맡았다. 집안의 둘째로 결정적인 순간에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당차고 자기주장 강한 신세대 여성을 잘 연기하여, 전보다 더 깊어진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2017년]] [[10월]]에는 [[김순옥 (작가)|김순옥]] 작가와의 인연으로 《[[언니는 살아있다]]》에 지난 [[2014년]]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역으로 특별 출연하여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아이해' 이유리, '국민 악녀' 연민정 →'매력녀' 변혜영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614145|출판사 =스타뉴스 |저자 =한아름 |날짜 = 2017-05-14 |확인날짜 =2017-09-09 }}</ref>.

== 출연 작품 ==

===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