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빈 롬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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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틀러 암살미수 연루 ===
{{참고|히틀러 암살미수 사건}}
[[1944년]] [[7월 17일]], 연합군의 저공비행 습격으로 중상을 입어 롬멜은 병원으로 입원하고 난 후 며칠 뒤, 그 사이에 [[7월 20일]], 커다란 사건이 터지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7월 20일 음모|히틀러 암살미수 사건]]이었는데, 독일군 장교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가 총통 [[아돌프 히틀러|히틀러]] 암살을 하기 위해 동프로이센 지역의 [[라슈텐부르크]]에 위치한 '볼프샨체'(총통지휘부)회의에 참석하여 회의실에 폭탄이든 가방을 놓고 히틀러를 폭살시키고, 나치스 주요인사들 체포하여 나치스 정부를 전복시키는 쿠테타를 계획했던 사건을 일으킨다. 그러나, 히틀러는 가벼운 경상만 입은 채로 살았고, 쿠테타를 일으켰던 장교들 및 주요 인사들을 체포하여 대규모 숙청을 한다. 결국 히틀러 암살미수 사건은 실패로 끝났으며, 재판과 조사과정에서 '롬멜이 히틀러 암살에 가담한 음모자'들과 접촉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롬멜도 역시 '히틀러 암살미수 사건'에 연루된다.▼
▲[[1944년]] [[7월 17일]], 연합군의 저공비행 습격으로 중상을 입어 롬멜은 병원으로 입원하고 난 후 며칠 뒤, 그 사이에 [[7월 20일]], 커다란 사건이 터지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7월 20일 음모|히틀러 암살미수 사건]]이었는데, 독일군 장교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가 총통 [[아돌프 히틀러|히틀러]] 암살을 하기 위해 동프로이센 지역의 [[라슈텐부르크]]에 위치한 '볼프샨체'(총통지휘부)회의에 참석하여 회의실에 폭탄이든 가방을 놓고 히틀러를 폭살시키고, 나치스 주요인사들 체포하여 나치스 정부를 전복시키는 쿠테타를 계획했던 사건을 일으킨다. 그러나, 히틀러는 가벼운 경상만 입은 채로 살았고, 쿠테타를 일으켰던 장교들 및 주요 인사들을 체포하여 대규모 숙청을 한다.
==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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