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부소산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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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부소산성'''(扶餘 扶蘇山城)은 백제 사비도성의 배후산성과 왕궁성으로 추정되는 유적이다. 지난 1980년부터∼2002년까지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연차 발굴조사를 진행하여 [[백제]]
부소산성은 부소산 정상에 [[테뫼식 산성]]을 쌓은 후, 주변을 [[포곡식 산성|포곡식]]으로 쌓은 복겹 산성이다. 부소산성 주변에는 [[청산성]]과 [[청마산성]]이 있으며, [[남쪽]]에는 [[성흥산성]]의 지원을 받았다. 과거의 군수품 창고 터 등이 남아 있으며, 그 외에도 의자왕의 궁녀들이 자살했다는 [[낙화암]]과 [[고란사]] 등이 있다.
== 개요 ==
[[백마강]] 남쪽 부소산을 감싸고 쌓은 산성으로 백제의
[[웅진]]에서 [[사비]]로 수도를 옮기던 [[백제 성왕]] 16년(538)에 왕궁을 보호하기 위해 이중(二重)의 성벽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동성왕]] 22년(500)경에 이미 산 정상을 둘러쌓은 테뫼식 산성이 있던 것을 [[백제 무왕|무왕]] 6년(605)경에 지금의 모습으로 바꾼 것으로 짐작되어 백제 성곽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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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문헌 ==
* {{문화재청 문화재|13,00050000,34|부여 부소산성}}
*{{공공누리 제1유형 인용|문화재청}}
{{충청남도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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