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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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민주당 ====
{{선거_정보
| 선거명 = 열린민주당 서울특별시장<br>후보 경선
| 국가 = 대한민국
| 유형 = 대통령
| 진행중 = no
| 선거일 = 2021년 2월 5일-8일
| 투표율 = 71.51%
| 사진1 = [[파일:Kim Jin-ai in Lee & Hong (cropped) (1).jpg|130px]]
| 색1 = 003E98
| 후보1 = '''[[김진애]]'''
| 득표수1 = '''3,660'''
| 득표율1 = '''66.4%'''
| 사진2 = [[파일:JBJ.JPG|90px]]
| 색2 = FBC700
| 후보2 = [[정봉주]]
| 득표수2 = 1,858
| 득표율2 = 33.6%
}}
열린민주당 최고위원회는 2020년 11월 2일 후보 공천 방식과 선거 준비 전반을 계획하는 4·7 재보궐 선거준비위원회를 구성했고 [[안원구]]가 위원장을 맡았다.<ref>{{웹 인용 |url= http://openminjoo.org/contents/view/214 |제목= [브리핑] 열린민주당 제18차 최고위원회의 논의 결과(당내 재보궐선거준비위원회를 구성 관련)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201126090315/http://openminjoo.org/contents/view/214 |보존날짜= 2020-11-26 |날짜= 2020-11-02 |웹사이트= [[열린민주당]] |확인날짜= 2021-02-11 }}</ref> 정의당이 보궐선거에 대해 “민주당과의 선거연대는 없다”고 선을 그은 점과 대조되게<ref>{{뉴스 인용 |저자= 김태훈 기자 |날짜= 2020-11-02 |제목= 열린민주 “서울·부산 재보선 與와 선거연대 가능” |url= http://www.segye.com/newsView/20201102518951 |뉴스= [[세계일보]] |보존url= https://archive.vn/40zkA |보존날짜= 2021-02-12 |확인날짜= 2021-02-12 }}</ref> 더불어민주당과 연대 가능성을 열어놨는 데<ref>{{뉴스 인용 |저자= 홍규빈 기자 |날짜= 2020-11-02 |제목= 열린민주, 재보선준비위 구성…"與선거연대 논의 가능" |url= https://www.yna.co.kr/view/AKR20201102115600001 |뉴스= [[연합뉴스]]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210211151842/https://www.yna.co.kr/view/AKR20201102115600001 |보존날짜= 2021-02-11 |확인날짜= 2021-02-12 }}</ref> 당시 제18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박홍률]] 최고위원은 회의에서 "다른 정당과 시민단체 등에서 시장 선거와 대선 등 앞으로의 정치일정에 대한 구체적 제안이 온다면 협상팀을 꾸려 적극 대처해야 한다" 라는 발언은<ref>{{웹 인용 |url= https://openminjoo.org/contents/view/213 |제목= [모두발언] 열린민주당 제18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2020.11.02.10:30 / 본청 221호) |날짜= 2020-11-02 |웹사이트= [[열린민주당]]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201126093024/https://openminjoo.org/contents/view/213 |보존날짜= 2020-11-26 |확인날짜= 2021-02-12 }}</ref> 지지층이 겹쳐 분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당내에서도 공감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ref name="가"><{{뉴스 인용 |저자= 김진 기자 |날짜= 2020-11-08 |제목= 서울·부산 보궐 엇갈린 진보…정의 '홀로서기'·열린민주 '친문 연대' |url= https://www.news1.kr/articles/?4111532 |뉴스= [[뉴스1]] |보존url= |보존날짜= 2021-02-12 |확인날짜= 2021-02-12 }}</ref> 그러면서 관계자는 "민주당과의 연대 가능성이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니다라는 뜻"이라며 "실제 논의는 전혀 없고 우리도 슬슬 재보선 준비를 해야 하기에 오늘 준비위원회를 꾸린 것", "당에서 아직 나서는 후보는 없고, 김진애가 서울시장 출마 생각이 있는 것 같지만 그러려면 비례대표 의원을 사퇴해야 하니까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므로 현실적으로 열린민주당에서 독보적인 후보가 나와 민주당과 막판 단일화를 이룰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게 당 내부 판단이다.<ref>{{뉴스 인용 |저자= 장은지 기자, 김진 기자 |날짜= 2020-11-02 |제목= 재보선 준비위 꾸린 열린민주당…"민주당과 연대할 수도" 손짓 |url= https://www.news1.kr/articles/?4106496 |뉴스= [[뉴스1]]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210211154902/https://www.news1.kr/articles/?4106496 |보존날짜= 2021-02-11 |확인날짜= 2021-02-12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