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록테테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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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록테테스의 소환===
트로이아 전쟁이 10년간 지지부진하게 끌게 되었는데 그리스 군은 [[프리아모스]]의 예언자 아들 [[헬레누스헬레노스]]를 고문하여 그리스군이 전쟁에 승리할 비결을 물었다. 헬레누스는 그리스가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헤라클레스의 화살과 활이 있어야 한다고 예언했다. 이에 오딧세우스와 몇몇 그리스 장군은 렘노스 섬으로 가서 활과 화살을 가져오려 했는데 놀랍게도 필록테테스가 아직 살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스 군에서는 필록테테스를 데려올것이냐 말것이냐를 가지고 논쟁이 있었다. 오딧세우스는 활과 화살만 가져오자고 제안했고 디오메데스는 필록테테스도 함께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그리스 군은 [[아스클레피오스]]의 두 아들 [[마카온]]과 [[포달레이오스]]를 시켜 필록테테스를 치료하게 했고 필록테테스는 완전히 치료되어서 그리스 진영에 합류했다.
 
필록테테스는 화살을 쏘아 [[파리스 (신화)|파리스]]를 죽였고 나중에 [[트로이 목마]]에도 타고 있었다. 트로이를 함락할 때는 많은 트로이 진영의 장수를 죽이는 공을 세웠다.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