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협주곡 24번 (모차르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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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악장 ===
I. Allegro
해당 협주곡의 첫 악장은 모차르트가 작곡한 협주곡 중에서 가장 복잡하고, 그 길이도 길다.[14] 4분의 3박자로 작곡되었는데, 모차르트가 작곡한 27개의 협주곡 중 4번, 11번, 14번, 그리고 24번만이 세도막 리듬으로 시작된다.[2]
The first movement is longer and more complex than any that Mozart had previously composed in the concerto genre.[14] It is in 3
4; among Mozart's 27 piano concertos, No. 4 in G Major, No. 11 in F major and No. 14 in E♭ major are the only others to commence in triple metre.[2]
첫 번째 악장은 고전주의 시기의 소나타 형식 협주곡의 기본적인 양식을 따른다. 1악장은 관현악 제시부와 함께 시작되고, 건반 제시부가 뒤를 잇는다. 이후 전개부, 재현부, 카덴차가 이어지며, 코다와 함께 종료된다. 이러한 관습적인 양식속에서, 모차르트는 구조에 있어서 광범위하게 혁신을 펼친다. [15]
The first movement follows the standard outline of a sonata form concerto movement of the Classical period. It begins with an orchestral exposition, which is followed by a solo exposition, a development section, a recapitulation, a cadenza and a coda. Within this conventional outline, Mozart engages in extensive structural innovation.[15]
==== 제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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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마디 동안 지속되는 관현악 전개부는 두 개의 주제를 포함하는데, 하나는 제1주제, 두 번째는 제2주제이다. 두 주제는 모두 다단조로 작곡되었다.[15] 관현악부는 주요 주제를 함께 시작하나, 아주 강렬하게 시작하지는 않는다. 피아노가 등장하면 협주곡이 극으로 치닫게 된다.[16] 주제의 조성은 모호한데, 13번 마디에서의 마지막 [[카덴스]]까지 원래의 조성인 다단조를 고수하지 않는다.[17] 또한, 이의 13개의 마디에서는 반음계의 12개의 음을 모두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2]
measure = 마디
The orchestral exposition, 99 measures long, presents two groups of thematic material, one primary and one secondary, both in the tonic of C minor.[15] The orchestra opens the principal theme in unison, but not powerfully: the dynamic marking is piano.[16] The theme is tonally ambiguous, not asserting the home key of C minor until its final cadence in the thirteenth measure.[17] It is also highly chromatic: in its 13 measures, it utilises all 12 notes of the chromatic scal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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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제시부는 관현악 제시부 이후에 연주된다. 여기에서 당시의 관습이 깨지는데, 피아노는 주요 주제와 함께 연주되기 시작하지 않는다. 대신, 이 협주곡은 18마디 가량의 솔로 패시지가 제시된다. 이 패시지 이후에는 관현악부에 의해 연주되는 주요 주제가 나타난다. 이후 7번째의 마디부터 피아노가 주제를 연주한다.[18]
==== 발달부 ====
==== 재현부, 카덴차와 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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