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계 (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이하의 내용은 이들 중 두 번째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한국의 불교|한국]]에서 '''법계제도'''는 [[고려 광종]](光宗) 때부터 시작되었다.<ref name="글로벌-법계">[[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종교·철학/한국의 종교/한국의 불교/한국불교의 교단·조직#법계|종교·철학 > 한국의 종교 > 한국의 불교 > 한국불교의 교단·조직 > 법계]],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

 

[[한국의 불교|한국]]에서 법계제도는 [[고려 광종]](光宗) 때부터 시작되었고, [[고려 선종|선종]] 때는 [[과거제도|문과]](文科)와 마찬가지로 3년마다 한 번씩 [[승과]](僧科)가 있어, 그 결과에 의하여 [[법계]]가 정해졌다.<ref name="글로벌-법계"/>

 

[[대선]](大選) ― [[중덕]](中德) ― [[대덕]](大德) ― [[대사]](大師) ― [[중대사]](重大師) ― [[삼중대사]](三重大師) ― [[수좌]](首座) ― [[승통]](僧統)

 

[[조선 명종]](明宗: 재위 [[1545년|1545]]~[[1567년|1567]]) 때 [[보우 (조선)|보우]](普雨)에 의하여 다시 [[승과]]가 있게 되어, 다섯 등급으로 나뉘었다.<ref name="글로벌-법계"/> 이 제도는 [[조선]]의 [[억불숭유]] 정책에 의해 곧 없어졌다.<ref name="글로벌-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