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조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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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화에서는 엘런에게 거인화 실험을 지속적으로 하게 하다가 엘런이 폭주, 거인의 육체와 동화될 뻔한 불상사가 발생, 자칫하면 미카사에게 죽을 뻔했다. 본인 스스로 언급. 그리고 리바이가 독설을 퍼붓자 분위기를 무마하려고 좋게 해석해주기도 했다. 그리고 54화에 리바이와 함께 닉을 살해한 혐의가 있는 중앙 현병 중 한 명인 사네스를 고문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고, 결국 55화에서 닉이 당했던 고문을 그대로 돌려주었다. 뭘 물어보기도 전에 일단 손톱을 모조리 뽑아버리고 시작한 뒤, 리바이의 구타에 이어 한지는 생니를 뽑기도 했다. 사네스는 "너희만큼 신나서 남에게 고통을 주는 놈들은 처음 본다"며 전율했다. 그리고 다음 달 2일차 고문에서 한지는 성 고문을 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으나... 동료의 싱거운 배신에 절망한 사네스가 진실을 폭로함에 따라 무위로 끝났다.
 
이후 57화에서는 에렌에게서 들은 유미르와 베르톨트의 대화 이야기를 토대로 에렌의 "포효" 능력에 대해 가설을 세우고 왕정의 목적을 추론, 정리하여 '레이스가가 엘런을 잡아먹으려 한다'며, "거인이 된 인간은 거인화 능력이 있는 사람을 먹어야만 다시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고, 먹힌 인체로부터 "거인화를 통제하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는 말에 에르빈에게 전달한다. 즉, 에럴ㄴ은엘런은 그릇이고 그 그릇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 게다가 만약 왕정이 엘런의 "포효" 능력을 노리고 있다면 그 힘을 고분고분하지 않은 에렌에게엘런에게 가만히 넣어 둘 리 없고 그들이 부리기 쉬운 누군가에게 옮기려 할 것이라고도 예측한다. 왕정부에 귀한 엘런이 안전할 것이라는 전제하에 계획을 세웠는데 그 계획이 대폭 틀어지게 된 것이다. 바로 그때 중앙 제1헌병단에 의해 엘빈이에르빈이 소환되게 되고, 에르빈은 한지에게 조사병단장 단장직을 위임한다.
 
60화에선 간만에 등장, 중앙 헌병단을 주인공으로 소설을 쓰는 신문사에 모습을 드러내 자신들을 취재해 줄 것을 요구. 원래는 죽은 [[조사병단]]의 군인들에 대해 찌라시를 남발해대는 걸 보고 꼭지가 돌은 한지가 신문사 직원들의 손들을 다시는 못 쓰게 만들어 주려고 온거지만 신문사 역시 어쩔 수 없어서 기사들을 쓰고 있다는걸 알게 되자 그냥 넘어갔다. 이후 디모 리브스의 살아남은 아들 플레겔을 미끼로 헌병단의 속사정을 트로스트 구의 시민들에게 고발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아직도 목숨 걸고 기사화할 것에 망설이는 기자들을 보고 무언가를 생각하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