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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정권'''(崔氏政權)은 [[고려 명종|명종]] 26년인 [[1196년]]에 [[최씨정변]]으로 생긴 [[정권]]이다. 집권자는 [[우봉 최씨]](牛峰崔氏) [[최충헌]], [[최우]], [[최항 (1209년)|최항]], [[최의]]로서 62년간 지속되었다.
 
== 최충헌 시대정권 ==
=== 계기 및 정권 수립 ===
당시 집권자 [[이의민]]은 [[이지순]]과 [[이지영]], 그리고 [[이지광]]이라는 아들을 두고 있었는데 이 3형제는 유부녀를 훔치거나 백성의 재산을 약탈하는 악행을 일삼았다. 어느 날, 이지영의 하인이 [[최충수]]의 [[비둘기|집비둘기]]를 훔치자 최충수는 보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밧줄에 묶은 후 볼기까지 때리면서 [[동부녹사]]를 희롱한 혐의를 숨기고, 이틀 간 유폐했다. 빠져나온 최충수는 형인 [[최충헌]]에게 사정을 토로하고, 이에 분을 참지 못한 최충헌은 때를 기다리다가 [[고려 명종]]이 [[보제사]]로 놀러 가고 [[이의민]]이 [[미타산]] 별장에 남았다라는 보고를 받았다. 그리고 최충헌 일파는 이의민과 그의 부하 및 3형제를 모두 죽이고 [[백존유]]와 [[한휴]]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봄놀이]]를 하던 명종을 소환하여 정권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