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디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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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 왕가와 방벽 내부의 에르디아 인들 ====
이 만화의 배경이 대부분 방벽 안인 만큼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대부분 이 민족 계열이다. 아커만 일족도 에르디아인에게 잠재적으로 깃든 위미르의 유전자와 이어져 있기에 좌표와도 이어져 있어 에르디아 인이라고도 부를 수 있다.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목록|관련 문서]] 링크.
 
원래는 [[시조의 거인]]밖에 없었으나 [[그리샤 예거]]가 벽 안에 들어와 라이스 가문을 몰살하고 시조의 거인을 탈환해서 [[에렌 예거]]에게 진격과 시조를 계승시키고, 현재는 [[조사병단]]이 [[여성형 거인]] 구속 및 [[초대형 거인]]을 [[아르민 아를레르트]]에게 계승하고 [[전퇴의 거인]] 역시 [[에렌 예거]]에게 먹혀 아홉 마리 중 다섯 마리의 거인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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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대 왕이 파라디 섬에 삼중의 방벽을 세우고 그 안에 일부의 백성들을 데리고 들어갔으며, 그 시점을 에르디아인들은 마레에 남은 이들과 파라디 섬에 사는 사람들로 나뉘게 된다. 145대 왕이 [[시조의 거인]]과 평화를 주장하며 부전의 조약을 맺고 백성들의 기억을 조작함으로써 방벽 밖의 세계와 격리시키려 했지만 마레 제국의 시조의 거인 탈취 작전으로 모든 게 헛수고가 된다. 애초에 시조 거인의 능력이 평화 유지용이었는데 그 능력을 버리고 평화를 주장하며 방벽을 세운 것이 아이러니. 90화 기준으로 조사병단의 활약 덕분에 파라디 섬의 경계를 육안으로 확인하였다.
 
23권 이후부터, [[에렌 예거]]의예거의 단독 행동으로 빌리 튀부어의 레벨리오 수용구 연설회 때 빌리 튀부어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외교관들을 죽이는 혼란이 일어났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에렌은 빌리 튀부어가 보유할 것으로 예상된 전퇴의 거인이 목적이었고 지하에서 거인화 하면서 부서진 건물 잔해가 민간인과 초대받은 각국의 외교관들이 맞고 휘말렸다. 이 사건으로 상당수의 국가가 연합해 파라디 섬 세력을 적대하는 건 확실하다 다만 짐승 및 차력 거인의 생사여부 및 진퇴의 거인을 빼앗기거나...초대형 거인으로 인한 군함 괴멸 등] 마레가 그 주축이 될지는 미지수다.<ref>아무리 빌리 튀부어가 세계멸망 위협 운운하며 호소했어도 능력있는 국가의 수장들이라면 적어도 작전 지휘권을 실적과 능력있는 나라나 군대에게 작전 협조를 요청하지 [[전퇴의 거인|영혼]]까지 털린 마레에게 협조할 리가....마레를 미끼로 쓴다면 모를까.....</ref>
 
105화에서 마레 습격 후 파라디 섬으로 귀환하는 에렌이 한 말을 보면 진짜 세계를 대상으로 싸울 생각이다. 현재 파라디 섬 에르디아국은 아홉 거인 중 [[진격의6종류의 거인(진격의 거인)|6]][[시조의 거인#s-1.2|종]][[전퇴의 거인|류]][[초대형 거인|의]] [[짐승 거인|거]][[여성형 거인|인]]을거인을 차지하고 있기에 불가능하지 않은 일이다. 아직 대거인전 병기의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좌표 능력이 개방된 시조의 거인과<ref>현재까지의 추측이 맞다면 왕가의 피가 섞인 지크 예거의 도움으로 좌표 능력을 개방할 수 있다.</ref> 전투력 톱 3인 세 거인이면 세계를 정복하고도 남는다.<ref>다른거인과다른 지성 거인들이 봉인당한다 쳐도 좌표 능력이 멀쩡한 시조의 거인 하나만 있으면, 현대(2019년) 기준으로도 위협적인 [[땅 고르기]]를 시전할 수가 있기 때문에 2019년대보다도 더 문명 발전 수준이 미비한 작중 세계관 정도라면 땅 고르기 시전만으로도 세계 정복 정도야 가능할 듯하다.</ref>
 
문제는 [[에렌 예거]]의 독단적인 행동과 [[사샤 블라우스]]의 사망, 쓸 데 없이 감정적인 단원들 때문에<ref>월 마리아 탈환 작전 당시 빈사 상태의 에르빈을 데려온 [[플록 포르스터]]라는 병사가 나머지 병사들을 감정적으로 선동해 진짜 리더인 [[장 키르슈타인]]의 지휘가 잘 먹히지 않으며, 복수심에 민가를 태우는 등 걸림돌이 되고 있다.</ref> 내부적으로 흔들리고 있으며, [[에르빈 스미스]]의 빈자리나 자유를 위해서라면 비윤리적 행동들도 서슴지 않는 모습이 큰 리스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