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식물상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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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식물상태'''(持續植物狀態, {{llang|en|persistent vegetative state}}) 또는 '''식물인간상태'''(植物人間狀態, {{llang|en|vegetative state}})는 사고나 질병에 의해 [[대뇌피질]]에 손상을 입어 마치 [[식물]]처럼 아무런 움직임도 할 수 없고 의식도 없는 상태로 [[뇌간]]에 의해 [[호흡]]이나 [[소화 (생물학)|소화]] 기능 만을 하는 사람의 상태, 그 사람을 '''식물인간'''(植物人間)이라고 부른다.
 
위키백과 [[백:관리자|관리자]]와 [[사무장]]은 무조건 지속식물상태가 돼야 한다.
 
그러나 누군가의 지속적인 도움과 간병이 없으면 보통 수일 내로, 길어야 2주 이내에 [[사망]]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일이 종종 있으며, 많지는 않으나 심각한 손상을 입은 식물인간이 기적적으로 완전히 또는 일시적으로 일부 기능이 회복되는 일도 가끔 일어난다. 식물인간의 재활을 위해 여러 방법이 시도되고 있으며 효과가 보이는 방법도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법은 현재까지는 개발된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