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 선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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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 선거'''는 [[서울특별시]]의 시장을 선출하는 선거이다. [[서울특별시장]]은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래 '민선'으로 선출하였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10대에 걸쳐 '관선'으로 선출하다가 1960년 [[4·19 혁명]]의 영향으로 같은 해 12월 광역단체장 선거가 시행되면서 '민선' 1기가 들어섰다. 하지만 1961년 [[5·16 군사 정변]]이 발발하면서 [[김상돈]] 시장은 사퇴를 해야 했고 이후 계속 '관선'으로 선출하다가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조순]] 당선 이후로는 '민선'으로 선출하게 되었다. 김상돈이 중도 사퇴한 경우라서 조순도 '민선' 1기에 해당된다.
기존에 서울특별시장은 광역단체장 선거가 시행되었던 1960년을 제외하면 '관선'으로 선출되었다. 하지만 1995년에 열린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로는 '민선'으로 서울특별시장을 선출하게 되었다.
 
1995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조순]]이 당선되면서 민선 1기 서울특별시장이 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명박]]이 당선되면서 보수정당 후보로는 처음으로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되었다. 2011년 8월 [[오세훈]]의 사퇴로 인해 같은 해 10월 처음으로 [[201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가 열렸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원순]]이 당선되면서 박원순은 처음으로 3선에 성공한 서울특별시장이 되었다. 2020년 7월 박원순이 사망하면서 2021년 4월 [[202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가 실시되었다.<ref name="yonhapnews_2018-06-14" /><ref name="seoul.go.kr_mayor-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