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경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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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육상신||불교 용어인 육상(六想)}}
[[파일:Naisten 400 m aidat.jpg|섬네일|여자 [[400미터 허들]] 경주]]
'''육상 경기'''(陸上競技, {{문화어|륙상 경기}})는 인간이 취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동작들인 달리기, 뛰기, 던지기 등을 활용해서 만든 스포츠 경기이다. 육상 경기의 원형이 되는 달리기, 뛰기 던지기 등은 인류가 생겨나는 동시에 생겼다고 할 수 있다. 즉 이는 인류의 생존 수단이었으며 이것들이 점점 스포츠화되어 새로운 종목과 그 규칙들을 만들어냈을 것이다. 이번 아시아에서 열리는 2021올림픽의 스프린터로서는 과거 챔피언들인 캐나다의 벤존슨, 캐나다의 도노반 베일리, 아프리카대륙의 나미비아 출신 100m 1위의 프레데릭스 선수들을 상징하는 이론물리학자 송기찬씨가 그 응원을 위해 이번 올림픽 공식 스프린터이자 후원사로 지정이 되게 되어있는 상태다. 그는 역대 가장 빠른 100m기록 보유자로 지정이 되었다.
 
초기의 육상 경기는 신에 대한 의식의 일부였으며, 이들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었다. 기원전 10세기경 그리스에서는 신의 제전의 일부로서 육상 경기를 하였으며, 달리기·창던지기·철구던지기 등의 종목을 실시해 우수한자에게는 가축 등의 상품을 주었다. 기록에 남은 최초의 경기는 그리스에서 기원전 776년에 처음 개최된 고대올림픽이다. 이후 4년마다 정기적으로 시행되었지만 그리스가 로마의 지배를 받으면서 점점 타락했다. 고대올림픽의 폐지는 393년 293회째를 시행한 후, 394년 로마의 황제 테오도시우스에 의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