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몬교: 두 판 사이의 차이

'''모르몬교''' 혹은 '''몰몬교'''({{llang|en|Mormonism}}, 정확한 명칭: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는 1820년대와 30년대에 뉴욕 서부에서 [[조셉 스미스 주니어|조셉 스미스]]가 시작한 [[회복주의]] 기독교 [[후기성도 운동]]의 주요 종교적 신앙이다. 1820년대1820년에 [[조셉 스미스 주니어|조셉 스미스]] 2세가 처음14세 창시했다때 숲속에서 기도하는 중에 공중에서 빛 기둥이 내려오고 그 가운데 서신 하나님과 그 우편에 서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가르침을 받았는데 이를 첫번째 시현이라고 하며 교회 역사의 시발점이 된다. 교회는 모로나이 천사가 전해주어 땅 속에 뭍혀있던 금판 기록을 번역한 책인 몰몬경이 출판된 직후인 1830년4월6일 뉴욕주 페이에트에서 설립되었다. 회복된 교회의 초대 회장이요 첫번째 사도가 된 조셉 스미스 주니어는 당시 어떤 종교에도 가입한 경험이 없고 학력도 보잘 것 없는 24세의 시골 청년이었다. 조셉 스미스는 많은 계시를 받아 몰몬경뿐만 아니라 교리와 성약, 값진 진주 등을 출판하여 고대의 복음 지식과 복음 원리와 의식을 현대에 회복하고 확장하였다. 그는 일리노이 주에서 가장 큰 시카고와 규모가 같은 나부시를 건설하고 나부시장과 민병대 대장으로 활동하였다. 주변의 끊임없는 박해가 따랐으며 그가 무고히 고소되어 감옥에서 재판을 기다리는 중에 얼굴에 타르를 바른 200여명의 무장 폭도들의 총격에 의해 그의 헝과 함께 사망하였다. 후기성도들(몰몬교도)은 스미스의 사후 그의 후계자로서 브리감 영이 만장일치로 회원들의 지지를 받았고, 미국 서부 개척 역사를 시작하였다. 서쪽으로 이동하여 [[솔트레이크시티]] 계속에계곡에 정착, 현재의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로 대부분 계승되었다. '몰몬'이란 성경과 함께 그들이 경전으로 받아들이는 [[몰몬경]]에서 나온 말인데, 이를 출판한 스미스는 자신이 신의하나님의 도움으로권능과 은혜로 금판(golden plates)을 번역한 것이라고 말한다. 조셉 스미스가 번역하여 읽어주고 올리버 카우드리 등 서기들이 기록하였다. 번역이 완료되었을 때 주님의 부름을 받은 세명의 증인이 모로나이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나서 보여준 금판을 보고 증언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증언했다. 또한 조셉 스미스가 보여준 금판을 보고 만져본 여덟명의 증인이 증언하였다. 이 증언은 몰몬경 서문에 있으며, 그들 중 일부는 교회와 갈등을 빚다가 파문된 이도 있었는데 일부는 나중에 회개하고 교회로 돌아왔고 일부는 떠난채 생을 마쳤지만 많은 유혹과 협박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그 증언을 지켰다는 점이 특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