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08번째 줄:
04-05 시즌이 끝난뒤 현주엽은 자유계약 선수(FA) 자격을 얻었고, 변화를 원했던 그는 LG로 이적을 하였다. 그러나 무릎부상은 그에게서 운동능력과 함께 공격 본능까지 앗아가 버렸다. LG로 이적한 06-07 시즌부터는 마침내 평균 득점이 한자릿수로 떨어졌고, 마지막해였던 08-09 시즌에는 6.73까지 하락했다.<ref>오마이뉴스 2009년 6월 29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66551 “승천하지 못한 이무기, 현주엽 ”]</ref>
 
== 은퇴 선언 ==
2009년 6월 24일, 현주엽은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그 다음날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장에는 무릎수술 후유증으로 목발을 짚고 들어섰다. 선수생활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 [[200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땄을 때를 꼽았고 아쉬운 것으로는 우승을 해보지 못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마지막 소감으로는 팬들에게 농구를 좀 잘했던 선수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해설위원 ===
이후에는 잠시 농구와 거리를 두면서 살고 있다가 농구 해설가로 데뷔하며 마이크를 잡았고, 2017년에 계약이 만료된 김진의 후임으로 [[창원 LG 세이커스]]의 감독으로 선임됐다. 하지만 성적 부진으로 계약 만료 후 사임했다.<ref>[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4576215 프로농구 LG 현주엽 감독, 재계약 불발…"스스로 사의 표명"] - 뉴스1</ref>
*이후에는 잠시 농구와 거리를 두면서 살고 있다가 2014년 농구 해설가로 데뷔하며 [[MBC 스포츠플러스]]의 농구해설위원으로 활동하였다.
 
== 감독 경력 ==
=== LG 세이커스 시절 (2017-2020) ===
이후에는 잠시 농구와 거리를 두면서 살고 있다가 농구 해설가로 데뷔하며 마이크를 잡았고, 2017년에 계약이 만료된 김진의 후임으로 [[창원 LG 세이커스]]의 감독으로 선임됐다. 하지만 성적 부진으로 계약 만료 후 사임했다.<ref>[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4576215 프로농구 LG 현주엽 감독, 재계약 불발…"스스로 사의 표명"] - 뉴스1</ref>
 
== 무관의 제왕 ==
줄 140 ⟶ 145:
=== 방송인 ===
* [[2020년]]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부문 남자 최우수상
 
== 해설위원 ==
* 2014년 [[MBC 스포츠플러스]]의 농구해설위원으로 활동하였다.
 
== 방송 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