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발생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ㅋㅋ
태그: 되돌려진 기여 한글 자모가 포함된 편집 요약 시각 편집 m 모바일 웹
애미
태그: 되돌려진 기여 시각 편집 m 모바일 웹
42번째 줄:
유기물 용액에서 미생물의 자연발생을 부정하는 실험이 이탈리아의 동물학자 [[라자로 스팔란차니|라자니아 스팔란차니]]에 의해 행해졌다. 그의 실험은 간단히 말해
* '''유기물 용액의 가열만으로는 미생물의 발생을 억제할 수 없다'''
는 니애미
는 것이었다. 미생물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가열 이외에도 유기물 용액을 공기에 접촉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그의 주장이 있었다. 이 주장은
# 플라스크 벽면에 미세한 균열을 만들면 미생물이 발물이 영구히 유기물 용액에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용액을 가열하여 용기를 용접밀폐한 상태로 보관한다
* '''미생물은 공기로 운반되며 유기물 용액에 침투되지 않는다'''
라는 논거를 근거로 두었으며, 그는 아래의 실험을 진행했다.
# 플라스크 내의 유기물 용액을 가열한 뒤 금속으로 용접밀폐
# 장기간 보존해도 미생물은 생겨나지 않는다
# 플라스크 벽면에 미세한 균열을 만들면 미생물이 발생한다
# 미생물이 영구히 유기물 용액에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용액을 가열하여 용기를 용접밀폐한 상태로 보관한다
스팔란차니의 이 실험들은 [[멸균]]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자연발생설의 부정은 물론이며 식품의 보존방법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 후에 [[나폴레옹]]의 현상응모에 [[니콜라 아펠]](Nicolas Appel)이 [[병조림]]을 개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