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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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 었다 하면서 같이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살시7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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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제우스와 헤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보다 제우스가 바람을 피워서 낳은 자녀들이 훨씬 우수하다는 점이었다. 전쟁 신 [[아레스]]는 매양 아테나에게 당하고 살기만 하며, 청춘의 여신 [[헤베]]는 [[헤라클레스]]에게 [[제우스]]의 민며느리가 되는 방식으로 시집갔다. 반면, [[아폴론]]과 [[아르테미스]] 남매와 [[디오니소스]], [[아프로디테]]는 올림포스 12신으로서 헤라와 대등한 위치에 있다. 특히 이 중에서 [[아프로디테]]는 헤라나 아테네보다도 더한 미모를 인정받았다. (솔직히 파리스에게 아프로디테가 헬레네로 뇌물을 찔러넣었지만) 더군다나 올림포스 12신 중 과반수가 제우스의 내연녀([[데메테르]])이거나 제우스가 바람을 피워서 낳은 자녀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헤라클레스]]는 전무후무한 역사(力士)로 후에 신이 되었으며, [[페르세우스]] 역시 [[메두사]]를 처치하는 무훈을 세웠다. (하지만 페르세우스는 헤라가 도와준 적이 있다.)
 
== 8ㅅ6ㅇㄱㅅ6ㅇ질투 ==
그리스의 시인 [[호메로스]]는 헤라의 질투를 즐겨 다루었다. [[제우스]]는 여러 인간 여인들이나 님프와 관계를 맺었고, 그 때마다 헤라는 남편의 애인들에게 복수를 했다. 헤라는 제우스와 그의 애인들 사이에 난 사생아들에게도 강한 증오심을 보였다. [[디오니소스]]의 어머니 세멜레, 큰곰자리 전설의 [[칼리스토 (신화)|칼리스토]], [[에우로페]], 그리고 영웅 [[헤라클레스]]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