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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으로 이뤄져 있으며 원본은 없고 필사본만 남아 있다. 흑산도 근해의 각종 어류와 수중 식물을 '''인류'''(鱗類 <small>: 비늘이 있음</small>)와 '''무린류'''(無鱗類 <small>: 비늘이 없음</small>), '''개류'''(介類 <small>: 딱딱한 껍질을 가짐</small>), '''잡류'''(雜類 <small>: 물고기가 아니지만 물에 사는 생물</small>)로 분류하여 총 155종의 생물을 설명했다. 그 중 잡류는 해충(海蟲 <small>: 바다 벌레</small>), 해금(海禽 <small>: 바다 새</small>), 해수(海獸 <small>: 바다 짐승</small>), 해초(海草 <small>: 바다 풀</small>)로 다시 나뉜다. 이러한 분류 방식은 당시까지 동양 최고의 박물지인 [[이시진]]의 《[[본초강목]]》과 비교했을 때, 새로운 생물군을 찾아내고 좀 더 구체적으로 나누었다는 점에서 우수했다.<ref>정명현, <정약전의 자산어보에 담긴 해양 박물학의 성격>, 서울대학교 이학석사학위논문, pp.25</ref>
 
자산어보에는 여러 해양 동식물들의 [[이름]], 모양, 크기, 습성, [[맛]], 쓰임새, 분포 등을 자세히 기록했다. 수록된 생물 가운데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확실치 않은 것도 있으며 무린류 가운데에는 [[인어]](人魚)가 나오기도 한다.
 
* '''권1''' : 인류 7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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