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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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본문|양초 제작의 역사}}
[[로마]]에서 1세기 즈음 양초는 쇠기름과 골풀줄기의 속으로 만들어졌다. 라틴어 낱말 "candere"는 빛이 어른거린다는 것을 뜻한다. 기원전 3,000년에 [[이집트]], [[크리티]] 사람들은 일찍이 [[밀랍]]으로 초를 만들었다.<ref>http://books.google.co.uk/books?id=0gc3AMU7U2IC&pg=PA68&dq=candle+making+egypt+3000+beeswax&sig=yAGS_CtljoU3cZa9-rDDk1OQzcw</ref> 초기의 양초는 다양한 형태의 천연 지방, 쇠기름, 밀랍으로 만들어졌다. 18세기에 [[향고래]]에서 추출한 기름인 [[경랍]]은 최고의 양초를 만들어내는 데 쓰였다.<ref>http://books.google.co.uk/books?id=e01LfamiCpUC&pg=PA33&dq=Spermaceti+candle+18th+century&lr=&as_brr=3&client=firefox-a&sig=325Ck_6M1U3VN1QYsWN5XRcviGI#PPA33,M1</ref> 18세기 말에 [[평지 기름]]과 [[유채]] 기름이 훨씬 더 싼 값의 대체물로 사용되었다. [[파라핀]]은 1830년에 처음으로 증류되었으며, 매우 깨끗이 타버린 높은 품질의 향기 없는 양초를 생산하였던 값싼 물질이었기에 양초 제작에 혁명을 불어 일으켰다. 최근에는 독립 구조로 서 있으면서도 투명한 [[수지]]를 기반으로 만든 양초가 개발되고 있으며 전통적인 파라핀 양초보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보통 향기를 첨가하고 기름을 사용하고 있다. 중세유럽에는 수지양초가 가장 유명했다. 13세기에, 캔들만드는 기술이 영국과 프랑스에서 길드의 기술이 되었다. 캔들장인들은 가내수공업으로 주방에서 캔들을 만들거나 작은 상점에서 만들고 팔기도했다.
 
== 주의할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