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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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히 요제프 요한 비트겐슈타인'''({{llang|de|Ludwig Josef Johann Wittgenstein}}, [[1889년]] [[4월 26일]] ~ [[1951년]] [[4월 29일]])은 [[오스트리아논리학]], [[영국수학 철학]]에서 활동한, [[철학자심리 철학]]이며, [[논리학언어 철학]]을 다룬, [[수학 철학오스트리아]], [[심리 철학영국]], [[언어 철학철학자]] 분야에 업적을 남겼다이다.<ref name="Time">"[http://www.time.com/time/magazine/article/0,9171,990616,00.html Ludwig Wittgenstein: Philosopher]". Dennett, Daniel. ''Time''. 29 March 1999. Accessed April 2006.</ref>
많은 사람들이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 손꼽는다.<ref>Edmonds, Eidinow. ''Wittgenstein's Poker''. HarperCollins. 2001.</ref><ref>[http://leiterreports.typepad.com/blog/2009/03/so-who-is-the-most-important-philosopher-of-the-past-200-years.html "So who *is* the most important philosopher of the past 200 years?"] Leiter Reports. Leiterreports.typepad.com. 11 March 2009. Accessed 3 April 2010.</ref>
 
비트겐슈타인은 [[논리 실증주의]]와 [[일상 언어 철학]]에 영향을 끼쳤고<ref name="Time" /> [[분석 철학]]을 대표하는 인재로도인물로 알려져 있다.

20세기 말 한 철학 포럼이 정리한 세기를 대표하는 철학에서도 비트겐슈타인의 《[[논리 철학 논고]]》와 《[[철학 탐구]]》는 상위 5위권에 모두 선정되었다.<ref>Lackey, Douglas. 1999. "What Are the Modern Classics? The Baruch Poll of Great Philosophy in the Twentieth Century". ''Philosophical Forum''. 30 (4): 329-46</ref> 비트겐슈타인의 사상은 후일 [[인문학]]과 [[사회 과학]]의 여러 방면에 영향을 주었고 분석 철학자로서는 예외로 예술가들에게예술가들에게도 전파되었다.<ref>John Gibson and Wolfgang Huemer, eds. [http://books.google.com/books?id=i9e6uVa_3ygC&dq=the+literary+wittgenstein&printsec=frontcover&source=bn&hl=en&ei=zbNUTKbXH4TSsAPG5aXaAg&sa=X&oi=book_result&ct=result&resnum=4&ved=0CCoQ6AEwAw#v=onepage&q&f=false ''The Literary Wittgenstein'']. New York: Routledge, 2004.</ref>
 
비트겐슈타인의 사상은 《[[논리 철학 논고]]》로 대표되는 전기와 《[[철학 탐구]]》로 대표되는 후기로 나뉜다. 《논리 철학 논고》에 나타난 전기 사상이 [[명제]]에 사용된 [[낱말]]의 [[은유]]다운 관계를 분석하여 기존 철학에서 잘못된 개념 탓에 빚어진 논리에 상충하는 점을 지목하는 데 집중된 반면, 후기 사상은 [[언어-놀이]]에서 상호 변환되는 [[자연 언어]]가 논리에 부합한 구조로 정형화한 언어와는 다른 의미가 있다는 점을 역설하는 데 중심이 놓여 있다. 비트겐슈타인은 “단어의 의미는 주어진 [[언어-놀이]] 안에서 그 단어들이 사용될 때 가장 잘 이해된다”<ref group="주해">{{llang|en|The meaning of words is best understood as their use within a given language-game.}}</ref>라고 주장하였는데 이것은 비트겐슈타인의 후기 사상을 대표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