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연군: 두 판 사이의 차이

룡연반도의 끝에는 장산곶이 있다. 반도 북해안에는 몽금포 마을이 있고 장산곶으로부터 이어지는 사구는 명승지로서 알려져있다알려져 있다. 반도의 남해안은 대동만을 사이에 두고 [[옹진반도]]와 서로 마주 보고 있고 구미포 역시 경승지로서 알려져 있다.

[[한국의 기독교]] 역사에서는 [[1884년]]에 [[프로테스탄트]]의 교회당이 처음 건설된 곳으로서 알려져있다알려져 있다. 중국에서 수세한 조선인 신도 [[서상륜]] 등에 의해 룡연반도 남해안의 구미포 부근(당시 장연군 대구면 송천리)에 처음 건설된 소래 교회(송천 교회)가 침례파와 장로파의 선교의 거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