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융: 두 판 사이의 차이

융은 한 개인의 의식과[[의식]]과 [[무의식]] 그리고 [[집단무의식]]이 대립구도(enantiodromia)를 이루면서 이러한 대립속에서 끊임없이 조화를[[조화]]를 향해 역동적으로 움직인다는것을 인식했다. 그리고 이러한 심리학적 연구가 인간의 삶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길일 것으로 여겼다.<ref>분석심리학 논문집14-THE PSYCHOLOGY OF THE UNCONSCIOUS PROCESSES - IV The Two Types of Psychology</ref><ref>[https://ko.wiktionary.org/wiki/enantiodromia 위키낱말사전-에난치오드로미아-대극균형작용]</ref>

한편 이러한 맥락에서 융은 인간이 겪는 괴로움과[[괴로움]]과 고통이 심리적 사회적 성숙으로[[성숙]]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결과로서 삶에 대한 [[겸손]](humble)을 주요하게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