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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사실과 개인정보 문제로 인한 사이버불링 유도 ===
또한 특정 인물과 단체, 나무위키의 이용자 등에 대한 [[명예훼손]]성(나무위키에서는 [[신문고]]성 서술로도 불린다.) 서술을 저지른 가해자를 특정하기 어렵다.<ref name="나무" /><ref name="비판" /> 2016년 5월 나무위키가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기반을 둔 Umanle S.R.L.에 인수되어 현지 법이 적용됨에 따라 문서의 내용에 대해서 나무위키 측에 책임을 묻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큰 문제가 된다. 가령, 특정 인물에 대해 악감정을 갖고 있는 편집자 및 특정 세력이 집단적으로 해당 인물에 대해 [[사이버 불링|악의적인 서술]]을 하거나, 사실로 드러나지도 않은 [[허위사실|루머를 사실처럼 적어서]] 사회적 매장 및 [[조리돌림]]을 조장할 수 있다. 반대로, 특정 인물에 대해 호감을 가진 편집자 및 특정 세력은 해당 인물에 대해 무조건적인 칭찬만 서술할 수도 있다. 그러나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전자에 해당하는데, 이는 해당 인물에 대한 사이버불링을 심하게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ref>{{뉴스 인용|성1=정|이름1=지윤 |제목='나무위키 읽기' 유행... 집단지성 놀이로 인기 |url=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66086625934560&mediaCodeNo=257 |날짜=2020-10-19 |확인날짜=2021-01-26 |뉴스=이데일리}}</ref>
 
그러나, 나무위키의 관리자와 운영진은 위와 같은 문제에 대해서 규정 관련 외에 별다른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으며, 당사자가 등재 금지를 요청하더라도 그 과정이 매우 까다롭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당사자의 의사에 반해 해당 요청이 거절되는 경우가 상당하다. 이는 특정 인물에 대한 투명성 보고서를 통한 권리침해가 들어오면 투명성 보고서를 통한 임시조치로 문서가 편집 금지가 되고 이로부터 30일이 지나면 문서가 삭제되지만, 이전에 이의제기가 들어올 경우 당사자의 의사 없이 문서가 복구된다는 사실상 권리침해를 돕는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규정이라는 비판이 여러 사용자들 및 네티즌들에 의해 받고 있다. 실제로 2018년 5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1번 이상''' 권리자들이 임시조치를 진행하여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적 내용이 포함되거나, 원하지 않는 개인정보 및 사생활이 적혀있다는 이유로 나무위키를 비판하고 있고, 특히 2020년부터는 11월을 제외하고 '''매월 임시조치가 된 문서 수가 10개 이상인 점'''을 통해 이러한 비판은 더더욱 피할 수 없게 된다.<ref>{{웹 인용|url=http://www.new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013|제목=나무위키 거짓 정보의 온상, 개인 명예훼손 심각 - 뉴스에이|성=기자|이름=이광원|날짜=|웹사이트=뉴스에이|출판사=|언어=|확인날짜=2020-07-20}}</ref><ref>[https://namu.wiki/w/나무위키:권리침해%20도움말 나무위키:권리침해 도움말]</ref> 또한 나무위키에서 권리자나 대리인이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문서를 삭제한다는 이유로 나무위키의 규정에 의해 본인이든 구독자이든 문서 훼손 또는 기타 운영 방해를 적용하여 차단된 사례가 존재하며, <ref>[https://board.namu.wiki/b/report/2698315 사생활 보호 목적으로 문서를 삭제한 본인이 기타 운영 방해를 적용하여 5일간 차단된 사례]</ref> '''심지어는 무기한 차단 까지 존재한다.''' <ref>[https://board.namu.wiki/b/report/1392538 개인정보 및 사생활 보호 목적으로 문서를 삭제한 본인인 유튜버 JM이 문서 훼손으로 <span style="font-size:133%">'''무기한'''</span> 차단된 사례]</ref><ref>[https://board.namu.wiki/b/report/2694512 원하지 않는 정보가 적혀있어 본인이 삭제하다가 도리어 <span style="font-size:133%">'''무기한'''</span> 차단된 사례]</ref>
 
이러한 연유로 혐오와 차별, 선입견에 기초한 항목들이 작성되나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는 주체는 없다는 점이 또 다른 문제이다.<ref name="나무 믿음?Whang">{{뉴스 인용|저자= 황효진 기자|날짜= 2016-06-21|제목= 나무위키│① 나무위키를 믿습니까?|url= 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6061909477213310|뉴스= ize|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60622042725/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6061909477213310|보존날짜= 2016-06-22|확인날짜= 2016-06-22|url-status= live}}</ref>
 
=== 토론의 문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