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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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에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화상회의로 개최된 [[유엔 총회]]에서 연설을 하고, 각국 정상들과 전화 통화를 하며 외교 행보를 시작했다. 10월 중순에는 총리 취임 후 첫 외국 방문 일정으로 [[동남아시아]] 순방에 나섰다. 10월 18일에는 [[베트남]]을 방문해 [[응우옌쑤언푹]] [[베트남의 총리|총리]]와 회담했고, 10월 20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의 대통령|대통령]]과 회담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구제를 위해 [[일본]] 정부가 [[인도네시아]] 정부에 500억 엔 규모의 [[차관]]을 제공할 방침을 표명했다.
 
10월 1일에는 [[2020년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에 대해 공식적으로 양국의 무력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으며, 전쟁 선동이 아닌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지만, [[터키]], [[아제르바이잔]]은 일본의 제안을 거부했다. 12월 관방장관 시절 추진되어 왔던 Go To Travel 정책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하자 [[산케이 신문]]마저 스가 총리를 비판하는 기사를 냈다. 12월 21일에는 [[데이터청]]을 설립하고 42년 만에 국가 공무원 총원을 늘리기로 발표했다. 12월 31일에는 [[태평양 전쟁]] 당시 바다에 수장되어 있던 유골을 전부 수습하기로 결정했으며 1994년 발표한 일본 정부의 입장을 뒤집었다.
 
2021년 4월 13일 스가 총리는 각료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2023년에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일본 어민들과 시민단체들은 물론 주변국들의 비판이 예상된다.
 
== 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