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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은퇴 후==
===[[넥센 히어로즈]] & [[키움 히어로즈]] 감독 시절===
은퇴 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런트로 일하기 시작한 이래 오랜 기간 팀의 프런트로 일해 오다가, [[2016년]] 준[[플레이오프]] 4차전 종료 후 사퇴한사퇴를 선언한 [[염경엽]]의 후임 감독으로 발탁돼 [[2017년]]부터 감독으로 활동했다.
[[2017년]] [[3월 31일]] [[LG 트윈스|LG]]와 감독 데뷔 첫 경기를 치렀지만 아쉽게 패했고, 이 경기를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창단 첫 5연패라는 불명예 기록을 남겼다. 이로 인해 '바지 감독'이라는 비난을 들었다. [[2017년]] [[4월 7일]] [[두산 베어스|두산]]전에서 [[서건창]]이 구단 최초이자 데뷔 첫 [[사이클링 히트]]에 힘입어 감독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2017년]] [[4월 30일]]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앤디 밴 헤켄]]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 선발로 투입된 [[양훈 (야구 선수)|양훈]]이 5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며 [[최원태]](4월 27일)-[[신재영 (야구 선수)|신재영]](4월 28일)-[[조상우 (1994년)|조상우]](4월 29일)에 이어 창단 이후 두 번째 4경기 연속 국내 투수 선발 승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달성했다. 2018년에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게 되자, '바지 감독'이라는 비난은 줄어들었다. 2019년에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해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영길 (야구인)|박영길]] 이래 외야수 출신 감독으로는 보기 드물게 좋은 성적을 올렸다.
하지만 [[2019년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계약이 만료된 그는 석연치 않은 이유로 재계약이 불발돼 [[2019년]] [[11월 4일]]에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그의 후임으로는 [[손혁]]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