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식: 두 판 사이의 차이

== 대한민국 국군 ==

 

맨손제식은 총기 또는 예도 등의 무기를 휴대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지 또는 행진 간에 실시하는 제식이다.

 

 

차려 자세는 바르게 선 자세로서 군인의 기본 자세이다.

[[파일:Postawa.zasadnicza-regulamin.musztry.png|섬네일|307x307픽셀|차려 자세]]

* 대형 안에 있을 경우에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없으나 상급자의 질문 시 간단한 답변은 가능하다.

 

열중쉬어 자세는 대형을 갖춘 상태에서 차려자세를 유지할 필요가 없을 때, 피로의 누적을 방지하고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실시한다.

 

* 대형 안에 있을 경우에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없으나 상급자의 질문 시 간단한 답변은 가능하다.

 

쉬어 자세는 대형을 갖춘 상태에서 장시간 대기하거나 휴식을 취할 경우에 실시한다.

 

* 대형 안에 있을 경우에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없으나 상급자의 질문 시 간단한 답변은 가능하다.

 

편히 쉬어 자세는 쉬어 자세와 동일하나 대화가 가능하다.

 

정지 중 좌측이나 우측으로 신속하게 방향을 전환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 뒷발을 최단거리로 앞발에 붙여서 차려자세를 취한다.

 

정지 중 뒤로 신속하게 방향을 전환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 왼발 뒤꿈치와 오른발 끝을 축으로 하여 오른쪽으로 180˚ 회전시키고 차려 자세를 취한다.

 

 

바른걸음은 1분에 120보의 보속으로 걷는 걸음으로 평상시에 자연스럽게 하는 일반적 걸음이다.

 

* 양팔은 옆구리를 스치듯 흔들며 정면에서 보았을 때 몸과 평행을 유지한다.

 

큰걸음은 행진 및 의식행사 시 실시하는 걸음이다.

 

* 차려자세와 동일하게 주먹을 쥐고, 손등은 위를 향하게 한다.

 

신속하게 이동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걸음으로 보속은 1분에 180보, 보폭은 90cm 이상으로 하여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