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두 판 사이의 차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 대해서 [[기독교]]으로 인정하는 소수 의견과 이단으로 규정하는 다수 의견으로 나뉜다. 기독교의 개신교로 인정하는 기관들 역시 안식교를 [[정통]] 기독교의 개신교단로 인정하는 기관<ref>기독교 연합기관의 의견이 인정하더라도 참여하는 회원 교단의 의견이 다른 상황이다. 세계적인 기독교 연합 단체인 WCC에서는 안식교를 기독교 형제교단으로 인정하지만, 참여하는 교단들의 다수가 안식교를 이단으로 규정한다.</ref>과 부정하는 기관으로 나뉘어 있다. 안식교에 대해서 미국과 영국, 영어권 나라에서는 안식교를 [[이단]]으로 규정하지 않는다<ref>20세기 중반에 월터 마틴([https://en.wikipedia.org/wiki/Walter_Ralston_Martin Walter Martin])과 기독교리서치연구소([https://en.wikipedia.org/wiki/Christian_Research_Institute Christian Research Institute])에서는 재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를 일부의 차별되는 교리가 존재하는 정당한 정통 기독교 재단으로 결론지었다.</ref>. 하지만, 루터교를 국교회이거나 국가관련 교회인 유럽 일부 국가와 [[천주교회]]가 국교회나 다수를 점하는 프랑스, 스페인, 남미 국가들과 [[정교회]]가 국교회나 주류인 러시아와 동유럽 국가들에서는 기독교의 이단으로 규정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해외 교계에서는 안식교를 공교회로 인정해주고 있는 분위기이다. 미국 이단연구단체인 CRI를 포함한 미국성서공회, 영국성서공회, 빌리 그래함 복음전도협회, 미국복음주의 루터교회와 장로교회, 호주교회협의회 등서는 재림교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반면 대한민국 기독교는 세계적 다수 의견과 차이가 있다. 대한민국 기독교 전반 다수 교단들은 안식교를 이단으로 규정하며, 소수의견을 지닌 교단에서는 이단으로 언급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