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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척 = 윤현영(외조부) <br/>[[윤극영]](외사촌) <br> 심재영(장조카) <br/> 심천보(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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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沈熏, 1901년 10월 23일 ~ 1936년 9월 16일)은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소설가]], [[시인]], [[언론인]], [[영화 배우]], [[영화 감독]], [[각본가]]로 본명은 '''심대섭'''(沈大燮)이다. [[경기도]] 과천군에서 3남 1녀 중 삼남으로 출생하였으며, 아명으로 삼보(三保)나 삼준(三俊)을 사용하였다. 친일 성격을 띠었던 가족들과는 달리 1919년 [[3·1 운동]]에 참여하였고, 이로 인해 감옥에 투옥되고 학교선 퇴학 처분이 되었다. 이후 중국에서 잠시 체류하기도 했으며, 귀국 후에는 [[동아일보]]의 기자로 활동하였다. 1927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영화 공부를 하여 영화 《[[먼동이 틀 때 (1927년 영화)|먼동이 틀 때]]》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동아일보에서 [[브나로드 운동]]을 진행할 때에는 장편 소설 《[[상록수]]》를 집필해 당선되었으며, 이듬해 장티푸스에 사망하였다.
 
== 생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