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 두 판 사이의 차이

'''성장통'''(({{llang|zh|成長痛}}, {{lang|en|growing pains}})은 3~12세의 어린이에게 상대적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통증]] 증후이다. 이러한 통증은 일반적으로 관절보다는 [[근육]]에 위치하며, 팔 보다는 다리에 더 집중된다. 양쪽에 모두 영향을 주는 것이 보통이며 낮이나 밤 늦은 시각에 일어날 때 발생하며 통증은 온화한 정도에서 매우 심각한 정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통증은 아침까지는 없는 편이며 염증에 대한 객관적인 징후도 존재하지 않는다. 통증은 밤에 재발할 수 있으며 수일에서 수개월 동안 통증이 없을 수도 있다. 성장통은 다른 심각한 질병과 관련되지 않으며 보통 늦은 유년기에 해결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어린이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례들이 종종 있다.<ref name="Uziel_2007">{{저널 인용 |vauthors=Uziel Y, Hashkes PJ |title=Growing pains in children |journal=Pediatric rheumatology online journal |volume=5 |issue= |pages=5 |year=2007 |pmid=17550631 |doi=10.1186/1546-0096-5-5 |pmc=1869025}}</ref> 성장통은 1823년 프랑스의 한 의사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다.<ref>{{저널 인용|last=Evans|first=Angela M|title=Growing pains: contemporary knowledge and recommended practice|journal=Journal of Foot and Ankle Research|date=28 July 2008|volume=1|issue=4|doi=10.1186/1757-1146-1-4|pmc=2553776|pmid=18822152}}</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