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성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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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성가의 황제 [[공손술]]이 보낸 장군 이육(李育), 정오(程烏)와 합류해 삼보로 들어가려 했으나, 농서의 [[외효]]의 도움을 받은 풍이와 조광(趙匡)에게 격파돼 먼저 정오가 한천으로 달아났고 여유는 정오를 무찌르고 온 풍이에게 이육과 함께 진창에서 대패해 한중으로 달아났다.<ref name="h17_1"/><ref name="h13_2"/><ref>범엽: 《후한서》 권13 외효공손술열전제3 중 외효</ref>
 
35년, [[잠팽]]이 촉으로 쳐들어왔을 때 동료 연잠, [[왕원 (王元후한)|왕원]], [[공손회]] 등과 함께 광한·자중에서 잠팽을 저지했다. 그런데 잠팽은 부장 [[장궁 (후한)|장궁]]에게 정면을 맡기고 자신은 성군의 배후를 찔러 무양(武陽)을 함락했으며, 이에 광한·자중의 성군은 흔들렸고 이 틈을 탄 장궁의 기습을 받아 대패하고 만여 명이 물에 빠져 죽었다.<ref>범엽: 《후한서》 권17 풍잠가열전 중 잠팽</ref><ref>범엽: 《후한서》 권18 오갑진장열전 중 장궁</ref>
== 각주 ==
<references/>